드디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클리어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6년 7월 18일 |
![드디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6/07/18/a0048064_578cd78bef614.jpg)
꽤 하다 말다 하니까 꽤 길어졌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물 수집할때마다 라라가 섹시한 영국식 발음으로 설명충되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무덤 퍼즐도 꽤 맘에 들었고요. 그래픽도 좋았고....역시 이 겜은 21대 9 비율로 하는게.... 여러 겜들을 29인치로 돌려보면서 느낀건데 이 게임만큼 21 대 9 비율이 가장 잘 먹는 게임도 없는것 같네요. 어찌보면 가장 비교되는 게임이 언챠티드 시리즈인데 저는 그 겜보단 이겜에 더 점수를 쳐주고 싶군요. 아무래도 앞에서 먹는 유물도 그렇고 무덤 뒤지는 퍼즐도 그렇고요. 게다가 좀 더 뒤져보고 자유도가 주어지니 맵 뒤져가면서 사냥도 하고 탐험이라는 개념이 좀더 강하죠. 아 맞다 전투도요. 개인적으론 언차티드 전투 시스템 별로 맘에 안들어 해서... 뭐 스토리는
요즘 게임 라이프 (PS3/360) These days, my game life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3년 7월 2일 |
![요즘 게임 라이프 (PS3/360) These days, my game life](https://img.zoomtrend.com/2013/07/02/d0038637_51d235bc19631.jpg)
6개월동안 게임이라고는 와우만.. 그러다가 며칠전에 컴퓨터 파워가 나가는 바람에 간만에 플삼과 엑박을 켜보았습니다. 데드스페이스3 데모를 이제야 해보고 엑박으로는 2만원대 주문형으로 나온 툼레이더를 다운받아 플레이! 플삼으로는 007 골든아이 리로디드를 클리어했습니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9년 9월 21일 |
20시간정도 하니까 메인스토리+수집요소 클리어가 가능했다. DLC까지 하면 플레이 타임은 더 늘듯 리부트 3부작의 두번째편답게 그래픽적으로도 더 발전한 모습이고 1편에 비해 볼륨이 확실히 늘었다. 조그만 물건들을 이용해 화염병이나 폭탄, 연막탄 등을 제조하여 전투에 다양성을 부여하려 한 것이나 챌린지 무덤외에 작은 규모의 동굴, 문서, 매장품등 수집요소를 대폭 늘린것은 '툼레이더'라는 이름을 충실히 따른 부분. 사실 컨트롤만 받쳐주면 그냥 활과 근접전으로 다 끝내버릴 수도 있지만 어쨌든 플레이의 선택지를 늘린것 자체는 칭찬할만했다. 거기에 더해 음성까지 더빙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 부분은 게임의 진행이 1편과 비교해 다를게 없고 게임 속 배경도 1편의 그것들과 비교해 차별화 되는 지점이 적다
캄보디아 - 툼레이더의 따프롬
By 늘 푸른 전나무처럼...... | 2012년 6월 28일 |
![캄보디아 - 툼레이더의 따프롬](https://img.zoomtrend.com/2012/06/28/d0118691_4feb92c10cb87.jpg)
게임 "툼 레이더"는 잘 몰라도 영화 "툼 레이더"는 아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기야, 이 영화도 10년이 지난 좀 오래된 영화이니(2001년 개봉)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듯. 어쨌든 따프롬은 이 영화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거니와 시엠립의 많은 사원들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하는 이들이 많아(사실은 전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 앙코르왓 당일 여정에는 반드시 포함되는 장소이다. 나도 이곳이 씨엠립의 여러 유적지들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다보니 사진이 좀 많은 편이다. 여기서 방향 감각을 상실하게 되면 길을 잃을 정도로 규모도 만만치 않거니와 길도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안드로이드폰에 나침반을 실행시켜놓고 다녔지만 나도 결국 길을 잃고 말았었다. 하지만,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