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블루레이 vol1 오디오 코멘터리가 재밌네요
By 마나의 작은 공간 | 2012년 7월 28일 |
어휴 마마마 BD 작화 수준 보소 이건 왜 수정 안한겨? 다같이 '1화의 밝은 분위기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논하는 부분에선 왠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다 나더군요 ㅜㅜ 이 뒤엔 어두운 분위기여도 서로 열심히 격려해가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걸 보니 더 슬펐습니다 ㅜㅜ 큐베의 취급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우드 판 마도카 마기카에 흔한 일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2년 12월 2일 |
또 VIP 포스팅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5:45.59 ID:FhnqF98M0캐스팅은 모두 일본계가 아니다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6:30.25 ID:EKCYtIKBI아무리 봐도 고교생으로 보이지 않는다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5:33:05.08 ID:UcRDh1Mt0>>2 (중학생임)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8:02.63 ID:VFkZValTO마미양이 가솔린이 든 탱크를 쏜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8:05.62 ID
Mobius Magician 1장 '발을 내딛다'-4
By 조용히 글을 쓰는 글쟁이의 공간입니다. | 2013년 12월 20일 |
“언제부터 알았어?” 큐베라고 불린 이가 대답했다. 놀랍게도 호무라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대답이 들려왔다. 언제부터 있었을까? 비어있던 자리에 흰색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정말로 나타났단 말이 적절했다. 소년이 시선을 돌린 시간은 겨우 1~2초 정도였다. 그 잠깐 사이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이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할 법했다.소년의 시큰둥한 반응만 빼면, 완벽한 깜짝 등장이었다. “네놈의 불쾌한 기운은 천리 밖에서도 느껴지거든.”“그런 말을 손님에게 하면 손님이 좋아할까?” 분위기는 싸늘했다. 소년도 싸늘했고 큐베도 싸늘했다. 큐베야 원래 그렇다 쳐도 소년은 조금 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차가워져 있었다. 친밀함 따윈 한 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무기라도 들고 있었다면 당장 싸워도 이상할 게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