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예능 ENA PLAY 나는솔로 10기 65회 후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5일 |
경복궁 투어 입장료 관람시간 휴무일 해설 주차비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27일 |
[영화] 아수라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10월 5일 |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아수라를 보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들을 보니 다들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안 볼려고 했다가무한도전도 재밌게 봤고이 정도 배우들이 나오면 재미 없어도 볼만할 거라고 생각해서 봤습니다. 결론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이런 느와르 장르의 영화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분위기와 액션 이라고 생각하는데아수라는 분위기 좋았으며 액션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돌돔을 사줬더니 매운탕을 끓여놨다"라는 댓글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다 좋았고주지훈의 연기가 특히 좋았습니다.별로 관심없는 배우라서 처음 나올때는 알아보지도 못 했지만 연기를 참 잘하더군요.정우성 연기는 살짝 아쉬웠고곽도원, 김원해, 황정민은 역시 늘 하던대로 잘 합니다.
[나홀로 연애중] 미연시같지 않은 미연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1일 |
1인칭 연애 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는데 연애고시처럼 그냥 여자의 의중을 맞추는데 혈안이 되서 그다지 재미가.... 사실 미연시같은 게임도 옛날 동급생1이나 좀 해보고 해본게 없는지라....미연시 좋아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출연자들은 몰입된다고 연기를 하는데 연애를 해본 경험에서 아련하니 그런 추억을 더듬으며 몰입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경험이 없으니 ㅈㅈ ㅠㅠ 다음 편에 사귀고 러닝머신이라던가 뭔가 아케이드 게임형 요소가 들어갈 것 같던데 나아보이긴 하더군요. 1편과는 같은 여성분이 나오는 것 같은데 한두편하다 미연시처럼 인물을 계속 바뀌면서 나온다던지~ 오프닝에선 그렇게 하려는 듯?? 매번 초반 호감도 올리는 작업을 내보내는건 좀 힘들어보이지만 설정으로 잡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