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로건 (일본판)
By EST's nEST | 2017년 12월 4일 |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출연하는 마지막 영화 <로건>의 일본 티저 전단. 우리나라 전단 올린 지는 제법 됐는데 이제서야 일본 전단 포스팅이다.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던 티저 이미지를 사용했고, 공개 당시 저 어린아이 손의 주인공이 누구냐라는 것을 두고 화제가 되었더랬다. 앞면과 뒷면의 온도차가 좀 있고, 뒷면도 이렇다 할 만한 구체적인 뭔가는 보여주지 않는다. '초 아메리칸 코믹스 영화가 탄생!'이라는 문구가 가히 호들갑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획을 진중하게 그어놓은 역작. 11월 16일에 일본에서 지인 K님이 챙겨주신 전단. 본 전단. 앞면은 우리나라 전단과 같은 이미지를 썼는데, 홍보문구 위치가 좀 홀딱 깬다. (세로쓰기인 만큼 넣을 데도 적지 않은데 저걸 왜 굳이 저기다가
[하스스톤] 일본 사전 등록 팩 들어왔네요
By 빵꼬얌 | 2015년 11월 13일 |
오늘 메일 확인해보니 들어와있네요 지금 확인하시고 코드를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코드등록이라고 있어용 참고로 공짜팩 10개를 이미 등록하신분은 이거도 못쓸겁니다. 들어온 카드팩! 흐.. 제발 전설하나만 떠주라..
<더 울버린>, <더 테러 라이브> 단평
By B log 人 | 2013년 7월 29일 |
'맨 중의 맨' 휴 잭맨이 내한해서 스타킹에까지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지만 <더 울버린>의 완성도는 아쉽다. 다수의 초능력이 등장하는 엑스맨 시리즈의 매력은 온데간데 없고, '클로'라는 무기를 가진 싸움 잘하는 남자의 고군분투기 정도로 느껴진다.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동양인을 '무술 잘하는 신비한 종족' 정도로 묘사하는 것 좀 그만 보고 싶다. 미국인들은 아시아 여자들이 전부 앞머리를 일자로 하고 다니는 걸로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지 아이 조2>, <백악관 최후의 날>, <더 울버린>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 오리엔탈리즘적인 시각으로 '아시아 문화'를 왜곡하고 있다. 점점 커지고 있는 아시아 영화 시장을 겨냥하기 위
일본여행 첫날 -아키하바라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11월 23일 |
공연은 첫번째로 적다보니 원래 이걸 먼저 적어야 하는데 아무튼 시작하죠.역과 도심이 그대로 보이네요. 길빵이 일절 불가능한게 인상적입니다. 도심한가운데에 전철이 있는게 꽤 신기하군요.서울과 다르게 비교적 깔끔하네요. 서울이었으면 온갖 간판이 도배되고 네온사인이 장난이 아닌데 말입니다. 신주쿠는 제외일까요?2층에도 역이 있고 3층에도 역이 있는 구조 -아키하바라-가기 전 한 정거장. 이정도 거리였으면 자전거 대여하는게 더 나았을건데 말이죠.성지. 역시 놀랍긴 놀라운데 한국에 코믹월드에 처음 갔을때보다는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네요. 아무래도 너무 자연스럽게 생겨서 그런건가 모노가타리 시리즈가 자세히 보면 나오는데 그것보다 BIG APPLE이 뭔가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빠칭고 기계가 엄청난 숫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