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여행/나가노] 키자키호 주변 3역(후편)
By 전기위험 | 2017년 5월 28일 |
(앞에서 계속) 우미노쿠치 역에서 남행 첫차를 탄다. 아직 7시도 안 된 시각이다.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글을 어느 정도 진행시키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지명 등을 표기하는데 있어 일관성 있는 원칙을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일어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뭐가 문제인지 궁금하면 (나무위키 해당 항목을 참고)하시길. 보통 이 블로그에는 사람 이름이나 캐릭터 이름 등은 통용 표기로 적고 있지만, 잘 알려진 지명 등은 외래어 표기법을 맞춰 적고 있고, 그래서 '토야마'가 아닌 '도야마'로 의식적으로 적으려 하고 있다. 허나 그런 원칙으로는 키자키호木崎湖도 '기자키호(더 엄밀하게는 기자키코 호수)'로 적어야 하는데 예전부터 여기서 키자키호라고 표현해 왔기에 별 생각 없이 그렇게 적고 있었다
여행회화책,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일본어 읽고 일본여행 준비 중!!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7월 19일 |
도쿄홋카이도 2014,7:(4) 태풍 전야의 도쿄에서 한 끼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7월 31일 |
원래 맛집은 모두 그나라 수도에 몰려있기 마련입니다. 한국은 서울, 일본은 도쿄, 프랑스는 파리, 미국은 워싱턴 D.C....아 워싱턴 D.C는 아니겠군요. 일본이야 오사카의 엥겔지수가 좀 높아서 오사카나 도쿄나 큰 차이가 안나긴 하지만 도쿄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맛집이 없을리가 없지요. 문제라면 맛집만 많은게 아니라 쭉정이 같은 식당도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도쿄에서의 식사는 전적으로 이날 만난 친구에게 일임했습니다. 일본에서 건축관련 일을 하는 친구는 마침 이 근처에서 회사를 다녔다고 하니 안성 맞춤이었죠."여기 안 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네가 소개하면 사람이 더 늘어나는 거 아냐?" 친구의 엄살이지만,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 평일 저녁인데 기다려야 할 정도였습니다. 듣기로는 예전에 다니는 회
도쿄여행 긴자쇼핑 일본 돈키호테 긴자본관에서 쇼핑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21년 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