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당일치기 코스 이토시마섬 그리고, 현지 근황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4년 2월 28일 |
2016. 08. 07. 후쿠오카 1박 2일!!! / (8) 짐 놔두러 갑시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20일 |
저녁도 먹었겠다. 이제 체크인 해도 될 시간. 오랫만에 숙박을 캡슐호텔로 잡았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캡슐 중에서도 꽤나 고급. 물론 그걸 노린 것도 있다. 너무 저렴한 캡슐은 진짜 별로라는 걸 경험 상 알고 있기 때문에 캡슐 중에서도 조금 비싼 호텔을 잡았다. 그래도 비즈니스보터 훨씬 저렴. 비즈금액과 비교하면 이 캡슐에서 숙박하고 두끼 먹을 금액이 남았다. 지난 도쿄여행 후 남은 엔화로 하는 여행이라 경비절감은 큰 일인것이다. 나카스 카와바타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은 역과 가까워 이용하기도 좋고 나카스 강변 따라 걷기도 좋다. 그리고 그 근처에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는 것도 좋은 점!!! 건물 8층에 캡슐호텔 웰 캐빈이 자리하고 있다. 숙박비도 저렴하고 찾아가기 편하다.
후쿠오카 온천 시내 당일 만요노유 온천 입장권 무료셔틀 식당 후기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24년 2월 26일 |
급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 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0일 |
사실 여행이라고 할 만한 날은 아니었습니다. 공항 가는 데 바쁘고, 비행기표 발급 받는게 바쁜 날이었으니 말이죠. 덕분에 전 날 한참 가방 정리하고, 아침 5시 10분에 일어나는 기염을 토했죠. 덕분에 미칠듯한 속도로 씻고, 나와 있는 화장품들 정리 하고, 잊어버린게 업는게 다시 체크! 해도 뭔가 빼먹은게 있긴 하더군요. (내 밀크티 캔 ㅠㅠ) 슬펐습니다. 저는 밀크티를 무척 좋아하는데, 국내에서는 너무 비싸서 말이죠. 데자와는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고......덕분에 다시 한 캔 샀습니다.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공항까지 가는 지하철이 참 비쌉니다. 300엔이라니 말이죠;;; (우리돈으로 하면 3000원선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저희집까지 지하철 타면 4000원좀 넘는데,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