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 / S8+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30일 |
부품도 유출되고 설계도도 유출되고 이미지도 유출되고 실물도 유출되고 스펙 시트도 유출되고... 하여튼 출시하기 전에 영혼까지 유출될 기세로 유출 러시가 계속되어서 아무런 신비감도 남지 않은 갤럭시S8과 갤럭시S8+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 전세대까지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역시 전면부겠죠. 후면부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7의 그것을 이어받은 느낌이지만 18.5 : 9 라는 길쭉한 화면비를 채택해서 전면 전체를 화면으로 쓰는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점과 전면 물리 홈버튼이 사라지고 소프트키가 채택된 것이 두드러지는 변화입니다. 저 화면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삼성이 물리 홈버튼을 고집하는 것을 좋아했던 입장에서는 복잡한 심정. 갤럭시S 너마저도... 이것이 시대의 흐름인가. 디
갤럭시 X커버5 SK텔레콤 20만원대 스마트폰 특장점 5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1월 20일 |
샤오미 레드미노트13 프로, 홍미노트13 국내 출시
By 모바노 | 2024년 3월 22일 |
[관전평] 10월 29일 삼성:SK KS 4차전 - 이승엽 주루사, 삼성 패배 빌미됐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30일 |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SK가 삼성에 4:1로 승리했습니다. SK는 2연패 뒤 홈에서 2연승해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SK 선발 김광현과 삼성 선발 탈보트는 나란히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두 투수의 투구 내용을 비교하면 김광현은 1회초 선두 타자 배영섭에게 던진 3구가 뒷그물에 맞는 등 제구가 흔들려 다소 불안하게 끌어온 반면 탈보트는 9타자 연속 범타로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점수가 나지 않는다면 보다 좋은 내용으로 투구하는 투수가 소속된 팀이 쫓기기 마련입니다. 즉 흔들리는 김광현을 공략하지 못해 탈보트의 호투를 뒷받침하지 못한 삼성이 심리적으로 쫓길 수밖에 없는 흐름으로 전개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4회초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