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 <더 테러 라이브> 단평
By B log 人 | 2013년 7월 29일 |
'맨 중의 맨' 휴 잭맨이 내한해서 스타킹에까지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지만 <더 울버린>의 완성도는 아쉽다. 다수의 초능력이 등장하는 엑스맨 시리즈의 매력은 온데간데 없고, '클로'라는 무기를 가진 싸움 잘하는 남자의 고군분투기 정도로 느껴진다.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동양인을 '무술 잘하는 신비한 종족' 정도로 묘사하는 것 좀 그만 보고 싶다. 미국인들은 아시아 여자들이 전부 앞머리를 일자로 하고 다니는 걸로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지 아이 조2>, <백악관 최후의 날>, <더 울버린>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 오리엔탈리즘적인 시각으로 '아시아 문화'를 왜곡하고 있다. 점점 커지고 있는 아시아 영화 시장을 겨냥하기 위
[베를린] 기대한만큼은 나와준 첩보액션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9일 |
감독;류승완 주연;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액션영화로써 하정우 한석규전지현 류승범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베를린>1월 29일 전야개봉떄 열린 시사회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베를린;음모와 배신의 도시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첩보액션극>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류승범이 주연을 맡은 영화<베를린>이 영화를 1월 29일 전야개봉떄 열린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음모와 배신의 도시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상황들을 첩보액션적인 요소로 흥미롭게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 영화를 시리즈로 만들 가능성 역시배제할수 없는 가
[PMC : 더 벙커] 하정우와 이선균 무대인사 - 2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30일 |
익무의 PMC 시사 전에 간단히 하정우와 이선균의 무대인사가 있었네요. 끝나고 김병우 감독과 최원기 프로듀서, 익무 김종철 편집장의 GV가~ 뭔가 연결되서 얼차려 느낌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