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시클 카드의 공로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6년 1월 13일 |
![바이시클 카드의 공로](https://img.zoomtrend.com/2016/01/13/b0013665_5695da1d3d07b.png)
가장 흔히볼수있는 트럼프 카드로 유명한 바이시클 카드 인데요 저에게 이 카드의 의의는 . . . 닌텐도를 만든겁니다. 이게 뭔소리인가 하면 원래 닌텐도가 화투회사인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새로 사장이된 야마우치가 카드로 일본을 재패한뒤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카드회사는 어떤가 싶어서 바이시클 카드를 만드는 플레잉 카드사에 견학을 갔다가 . . . 그 영세함에 경악하고는 다른사업에 눈을 돌리게 되고 그중에서 게임 분야에서 성공하게 됩니다.(뭐 대신 다른 사업에 눈돌리다 부도날뻔 한건 비밀)
해외 라스트 오브 어스2 게임 재고 근황...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6일 |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라스트 오브 어스2라는 게임의 근황이라고 합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명성으로 인해 상당수의 게임 판매점들은 꽤나 많은 재고를 확보해 두었는데, 예상치 못한 악평들과 판매부진으로 악성 재고만 쌓여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제2의 '아타리 쇼크' 가 도래한 것 아니냐라는 우스갯 소리가 심각하게 들릴 정도로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한 모양입니다. 일반 공산품과는 달리 게임샵에서는 악성 재고 타이틀을 전혀 반품할 수 없는 구조인데, 그런 유통 시스템에서 개 당 5~6만원쯤 하는 나름 고가의 제품이 수 백장 이상으로 쌓인다면 가게 운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여기에 한정판 물량까지 덤으로 발주를 넣어버리는 바람에 많은 매장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3 (SUPER MARIO BROS. 3, 1988, Nintendo) #10 월드6 후반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4월 20일 |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3 (SUPER MARIO BROS. 3, 1988, Nintendo) #10 월드6 후반](https://img.zoomtrend.com/2015/04/20/c0034770_5532a377a4c4c.png)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3 (SUPER MARIO BROS. 3, 1988, Nintendo) #9 월드6 전반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 6-7 ]6-7은 밟고 있으면 떨어지는 치쿠와블럭을 밟으며 진행하는 오토스크롤 공중 스테이지. 게다가 이곳에서 나오는 코인 78를 모두 다 먹으면 숨겨진 흰색 키노피오의 집이 출현한다. 한번만 실수하면 그대로 끝! 78개의 코인을 모조리 먹으려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지는 스테이지다. 최초의 치쿠와블럭 밑 코인은 2개만 보이지만 실은 3개. 그때문에 스크롤이 하단으로 내려갈 때 먹는 것이 좋다. 다음 6개를 먹는 시점에서 케론파가 출현한다. 케론파가 있으면 코인 모두 먹기가 힘드니 바로 해치우자. 다음 치쿠와 밑으로 떨어지며 3개 먹고 공중의 3개, 다음 치
프로젝트 X 존 - 크로스오버 RPG의 완성형
By 더블서티 | 2012년 11월 6일 |
![프로젝트 X 존 - 크로스오버 RPG의 완성형](https://img.zoomtrend.com/2012/11/06/c0026769_509698922680b.jpg)
비록 외관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다를 바 없지만 과거나 미래는 물론 이세계나 다른 차원까지도 이어지기도 하는 괴현상이 일어나는 또 다른 세계...... 이런 약간은 판타지스러운 세상에서 일본의 재벌가문 중 하나인 코류지 가문의 가보(家寶)인 '경계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사라진 경계석을 찾기위해 코류지가 출신의 여고생인 코류지 미이는 자신의 가정교사이자 사립탐정을 맡고 있는 텐사이 코고로와 함께 범인탐색에 나서기로 하는데, 이런 부류의 모험을 떠나는 자들이 언제나 그렇듯, 이 여행이 세계의 경계를 벗어난 어마어마한 길을 떠나게 될 줄은 그둘은 아직 모르고 있었다...... ─────────────────── 지금으로부터 약 7년전, '크로스오버물하면 당연 격투게임'이라는 당시의 고정관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