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 같은 애인>을 보았다
By SUCCESS IS MAINTAINING WHAT YOU LOVE | 2014년 3월 11일 |
![<내 깡패 같은 애인>을 보았다](https://img.zoomtrend.com/2014/03/11/f0421933_531ccc71cbfc6.jpg)
내 깡패 같은 애인 (My dear desperado, 2010) 예전부터 괜찮은 영화라고 종종 들었던 이 영화를 드디어 보았다. 사랑에 빠질 정도는 아니었으나, 적당히 훈훈한 마음이 들어, 어쩌다보니 난생 처음 자발적인 영화 후기를 써보게 되었다. 나만 그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 영화의 포스터나, 이름이나, 정말 매력이 없다. 믿고 보는 사심 가득한 배우, 정유미가 아니었더라면 ― 박중훈도 괜찮은 배우라 들어왔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그의 작품을 제대로 접한 적이 없던 것 같다. ― 아무리 괜찮은 영화라고 입소문을 탔더라도 결코 볼 일이 없었을 것 같다. 내 깡패 같은 애인, 이라니. 의도는 얼추 이해하겠으나 차라리 My dear desperado가 더 나은 것 같다 ― 는 생각은 영화를 다
바이오맨 (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21일 |
1989년에 ‘김청기’ 제작/총감독, ‘조명화’ 감독, 각본으로 만든 한국산 SF 액션 영화. 한국 최초의 SF/슈퍼 히어로를 자처하고 있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 최초의 SF 슈퍼 히어로 영화는 개봉 시기적으로 볼 때 ‘외계에서 온 우뢰매(1986)’다. 제작/총감독을 맡은 게 우뢰매의 ‘김청기’ 감독이라서, 성인판 우뢰매를 표방하고 나온 작품이다. 내용은 재벌 기업인 ‘장만준’의 장남이자 공학 박사인 ‘장영일’이 아버지의 지시로 비밀리에 연구 중이었던 8메가 D-램의 설계도를 괴한들에게 탈취당해, 장만준이 시름에 빠지자 그의 둘째 아들이자 방탕한 생활을 하던 ‘장도일’이 집으로 돌아와 아들 노릇 제대로 해보겠다고 설계도를 되찾기 위해 홍콩으로 향하지만, 악당 ‘스리랑카의 별’의 공
[톱스타] 감독이 하고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수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2월 22일 |
감독;박중훈 주연;엄태웅,김민준,소이현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으로써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주연을 맡은 영화 <톱스타>이 영화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톱스타;감독이 하고싶은 얘기가 무엇인지를 조금은 느낄수 있었다>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으로써,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주연을 맡은 영화 <톱스타>이 영화를 개봉하고나서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 30년을 해오면서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이 영화를 통해 나름 잘 녹여냈다는 것이다.원준의 매니저인 태식이 우연한 계기로 탤런트로 데뷔하게 되고 그 이후의이야기를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아
부산행 (TRAIN TO BUSAN , 2016)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6년 7월 24일 |
![부산행 (TRAIN TO BUSAN , 2016)](https://img.zoomtrend.com/2016/07/24/c0129792_5794eaf946a91.jpg)
*영화제목 : 부산행 *개봉일 : 2016년 7월 20일 *감 독 : 연상호 *출 연 : 공유(석우), 정유미(성경), 마동석(상화) *제작 국가 : 한국 *15세 관람가 *118분 *장 르 : 액션, 스릴러 --- - 관람일 :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밤 - 관람처 : CGV 춘천명동 - 관람 방식 : 디지털 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