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딩 오타쿠랑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서 깨달은건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5월 28일 |
1그놈들 좋아하는 작품 이야기 밖에 안하고 다른 작품 캐릭터 비난도 안하고 뭐 내가 학생이던 시절엔 그랬지만 5채널에 너무 있었던 탓에 마비됐다2ㄹㅇ 너네들 반성해야됨 3나이 잘 먹은 어른이 고딩이랑 애니 이야기 할 기회가 많다니 뭔데? 그것도 또한 취향이므로 존중해야 하는 것 4>>3 일이라고 여고생도 너네가 그리는 부녀자하고 엄청 다름5어지간히 재미 없는 작품은 안보고 비난도 할 맘 안듬 너네들처럼 재미없어도 본다던지 시간 낭비 절대로 안함 나쁜 점을 말하지만 좋은 점도 말함 니코니코 같은 것도 그런 게 있어서 안보게 됨 7>>5 진짜로 여기 있는 니트 정도니까 싫어하는 걸 계속 보면서 비난한다니 8애니에 한정된게 아
케무리쿠사는 결국 재밌는건가?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4월 6일 |
1재밌는가 아닌가 어느 쪽이냐! 11재밌어. 초반은 세계관 설명이고, 자매의 관계성을 파내는 게 끝이니 장황하지만 그만큼 감정 이입할 수 있어서, 꽤 푹 오는 작품15잘 맞으면 재밌는 양작갓-띵작이므로 꼭 볼것 13잠에 빠질 정도로 재밌음 18마지막까지 볼 정도로 재밌었다 그런데 자매의 이름을마지막까지 잘 모르겠다 20리나 쨩즈가 귀여워21재밌는데 작화가 좀27스스로 보고 판단하면 좋잖아 아마존 프라임 가입해뒀으면 언제든 볼 수 있고 나는 재밌었다고 좋은 걸 봤단 느낌 근데 뭔 애니하고 대립 부채질하는 사람들 있던게 아쉬울 따름32장대한 러브 스토리였다37이제 귀찮으니까 BD 산다는 마음은 들기 시작38뭐 평범하게 재밌음39맞냐 안맞냐가 심하긴 함. 회화극 주체니까 수수하고 세계
에네르기파 연습하고 25년 지났는데 아직도 안나옴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1월 28일 |
1 오반 놈 구라친거냐 2 재능임 6 >>2 크리링도 했다고 크리링은 대머리조차 아니라고... 36>>6 지구인 최강 남자다만4 손바닥에 기를 집중시키라고7 >>4 매일 15분 기 쥐어짜고 있다13>>7 무술의 신님도 50년 걸렸음 매일 15분이라니 얕보는거냐 너15 >>13 그치만 크리링은 몇년만에 했잖아20>>15 왜 니가 크리링보다 위라고 생각하냐?5우유 배달 같은거 했냐?8거북 선인은 50년 걸렸으니 아직 멀었네9에네르기파도 못쏘는 아싸ㅋㅋ12나도 나선환 매일 연습하는데 안나옴14 >>12 그거 만화잖아 쏠 수 있을리가17고작 25년만에 포기하지 마라18너
프로메테우스
By 私と契約してうちの社員になってよ! | 2012년 6월 18일 |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지적설계론인가 진화론인가... 하는 담론? 뭐 이 영화는 그런거 없고 걍 지적설계론 ㄳ 그렇지만 인간이 왜 생겨났고, 존재자체에 의의는 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단연코 이 영화를 (기독교적)창조론자와 같이 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여자친구 달래느라 혼났음... 저는 재미나게 봤는데, 사실 영화가 난잡한 것은 사실이라서(ㅋㅋㅋ) 그러한 비난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간에 알려진대로 에일리언의 프리퀄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철학적이고(에일리언 1편이 인류의 기원이나 그 창조주에 대한 철학적 의문을 던지지는 않았으니까), 게다가 애매모호합니다. 이는 감독 자신도 부정하는 대로 '프리퀄도 리부트도 아닌', 설정차용한 별개의 패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