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2월 오사카]세인트 레지스 오사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베두타(La Veduta)[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2월 15일 |
기본세팅 글라스와인, 드라이한 화이트 이건 동행이 시킨 샴페인 칵테일 식전빵&올리브오일, 포카치아 느낌의 깔끔한 맛의 빵 광어 카르파쵸 동행이 시킨 참치회 타르타르 메인인 와규 스테이크, 구워진 정도는 좋은 편 동행이 시킨 샤프란 리조또. 조금 얻어 먹어봤는데 리조토가 꼬돌꼬돌 적당히 익힌게 맛있더라고요 디저트 커피와 구움과자 -. 이렇게 먹고 + 와인 한잔 곁들여서 5,000엔 정도, 호텔이라는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다만 오사카는 싸고 맛있는 가게가 많은지라 가격대 성능비면에서는 살짝 떨어지는 것도 사실 (비교적)저렴한 가격에 호텔 레스토랑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입니
하루의 한국여행기 Ver.4 -꿈속에보았던신비한세계모두가오고싶던곳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8년 1월 19일 |
애비는 잘 모르니까하루가 이것저것 알려줄게. 여기는 한국이야 한국. 아침으로 먹기 딱 좋은 곳이구나국에 밥 말아먹음 꿀맛이다.애비도 곰탕 먹을래? 저는 순대국 고기만요. 애미야 순대국에 순대빼는 이유가 뭐냐 말해봐 응?응? 응? 애비야 이게 사호선이라는거야,지하철 올 때 소리가 나와빰빠라바밤 빰빠라바밤 ~(엄청 신나게 따라함.) 애비는 하루가 지켜줄게 애비야 쪼콤만 들어올려봐라손 씻어야겠다.(버등버등버등) (잠시 커피타임. 아니 왜 한국에서 일본 콘냑쿠바타케 젤리를먹고있는거냐고 ㅎㅎ) 애비야, 사람 많으니까 손잡아라앞에 보고 잘 걸어야지. 어허~ 자꾸 한눈팔지말고어서 무브무브. 애비야 여기가 새로생긴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다.어서오렴 옳지옳지 애미는 가서 할인
[5월 도쿄] 국립신미술관, 모리타워, 산토리, 긴자,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6월 4일 |
일본을 온 가장 큰 목적, 바로 이 두 전시를 보기 위해서 왔다. 마그리트! 마그리트!!! 우아아아앙 ㅜㅜㅜㅜㅜㅜ 국립신미술관은 참 특이한 곳이다.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 작품이 없고, 매번 전시로만 꾸려지는데 이 장소는 전시와 공모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장소라서 더 그런 듯. 이번에는 블록버스터 전시 2개가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있었다. 루브르 전시와 마그리트. 분카무라 전시가 좋기는 했지만 아쉬웠었는데.... 마그리트ㅡㅡㅡㅡㅡ!!!!!!!!!!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어엉 나가지를 못하고 계속 왔다갔다거리면서 나가기 싫어! 나가기 싫어!!! 허우적후어적. 얼마나 좋았냐면 어디가서 도록을 잘 안사는 내가 도록 한권을 망설임 없이 사서 하루 종일 들고 다녔을 정도였다. 너무
교토는 예쁘구나! 일본여행 2일차 part2
By 시간이 없어서 만든 블로그 | 2017년 5월 23일 |
무려 20일 만에 작성하는 일본여행기 최근에 바빠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실은 저번주에 또 한번 일본을 갔다오게 되어서 글을 작성하기는 커녕 이글루스를 들어올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중에 가면 더 바빠질 일만 남아서 어쩌면 금년 안에 여행기를 완결지을 수 없을지도::: 하지만 뭐 일단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닌나지 관광을 마치자 시간이 딱 금각사가 개장할 시간이어서 금각사로 향했다. 금각사까지는 버스를타고 갔는데 버스를 타고 가도 시간이 꽤 걸렸다. 여기를 걸어올 생각을 하다니... 금각사에 도착을 하자 아까와는 다르게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내가 간 쿄토의 관광지 중에 기요미즈데라랑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다음으로 제일 많았던 듯. 외국인의 대다수는 중국인과 한국인이었다. 여기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