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비워두었었네요.
By 자택경비원의 경비일지 | 2013년 1월 21일 |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변한 건 제 체류 자격이랑 나이, 그리고 담배 끊었다는 거네요. 앞으로는 한번에 길게 올리지 말고 조금씩 자주 올려야 저도 부지런하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만 늦었으니 자고... 내일부터........다이어트 내일부터 한다는 소리 같네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오오이즈미 학원(大泉学園)역입니다. 곧 이사 갈 것 같지만요. 내일 부터는 지금까지 돌아 다녔던 곳을 비롯해서 조금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까? 잘도.... 일 다녀 왔다가 정신이 멀쩡하면 할께요.
2017.12.6. (23) 케이큐(京急)는 대체 무슨 약을 빨았길래 이런 폭주를 하는가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2월 6일 |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 (23) 케이큐(京急)는 대체 무슨 약을 빨았길래 이런 폭주를 하는가 . . . . . . 비 오는 정도가 좀 약했더라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에노시마를 가는 계획을 세웠을텐데비는 조금도 그칠 기세를 보이지 않고, 현재 상황으로는 에노시마를 가는 건 절대 무리라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그냥 에노시마 가는 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원래 계획에 있었던 요코하마(横浜)를 잠깐 다녀오기로 했는데,요코하마는 도쿄가 아닌 카나가와 현에 있기 때문에 오전에 내가 발급한 토쿠나이 패스를 사용할 수 없는 구간이라패스 없이 그냥 IC카드로 전철을 타야 한다. 가장 편하게 가는 건 카마타역에서 도카이도 본선을 타고 내려가는 방법인데... . . . . . . 헬로,
나카시마 테츠야의 신작, "来る"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7일 |
다시금 나카시마 테츠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을 확실하게 기억한 이유는 역시나 고백 때문입니다. 당시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는 영화이기도 했죠. 그 다음 영화인 갈증은 솔직히 극장에서 보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비쥬얼이 매우 강렬하긴 한데, 제게는 좀 불편하게 다가오는 구석도 있긴 해서 말이죠. 그 덕분에 집에서 보고 후회 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기대 되긴 하네요. 일단 국내에는 아직 언제 할 지는 모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도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