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트트랙월드컵 특이했던 거

맛있는건나혼자|201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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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트트랙월드컵 특이했던 거

맛있는건나혼자|2015년 2월 10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이번 시즌 5차 월드컵은 레이스 중에 음악을 틀어준다; 어째 긴장감이 떨어질 거 같은데... 심지어 1500미터 2차 결승에선 오빤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오고-_-+ 석희 간만에 몸 푸는데 집중 안 될까봐 걱정했지만 그럴 필요 없었다. 가장 재밌게 본 경기인 여자 500미터 결승은 판커신이 요즘 미는 꼼수, 부정출발로 시작한다. 2레인 배정이 불안했나 싶지만 1레인 받은 1000미터에서도 부정출발했다 걸렸다. 그러고는 스타트 뒤 첫 코너에서 묘하게 깊이 기울며 접촉을 일으키는 등 얘는 그냥 어디 하나 이쁘게 봐줄 수가 없다. 폰타나의 들소 같은 질주와 크리스티의 길목차단에 의해 진작부터 밀려난 게 다행. 그외 특이사항이라면 캐나다의 유니폼이 바뀐 것과 남자부문은 러시아가 다 해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