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200 Pounds Beauty , 2006 제작
By 하늘 정원 | 2019년 5월 18일 |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한나는 무속인을 찾아가 한상준과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점을 본다.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섹스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
더 킹 - 일관성의 유지만 되었더라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1일 |
![더 킹 - 일관성의 유지만 되었더라도.......](https://img.zoomtrend.com/2017/01/21/d0014374_58671a9b8f2ff.jpg)
이번주에도 결국 영화가 불어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설 한주 전이기 때문에 영화가 추가 되는 것 같더군요. 덕분에 세 편 이상 소화 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원래 추가했었던 영화에 이 영화 하나 더 얹게 되었죠. 나머지 한 편의 경우에는 솔직히 궁금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우리가 아는 웬만한 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되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냥 이 영화만 더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재림 감독은 어떤 면에서는 정말 괜찮은 감독이지만, 아무래도 영화가 자주 나오지 않는 만큼 미묘한 면이 있는 감독입니다. 특히나 우아한 세계는 정말 괜찮았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관상의 경우에는 한 번 볼 때는 괜찮은데, 이상하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29일 |
동명의 드라마를 안 봤었는데, 그래도 영화만의 독자적 전개일테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극장 갔는데 독자적 전개는 개뿔, 진짜 말그대로 드라마의 후속편 뻘인 극장판이었잖아? 대한민국에 빨대 꼽고 인신매매와 마약 사업 등 각종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고 있는 야쿠자 조직과 그 아래 하수인들을 조지고 부시기 위해 그에 비하면 비교적 가벼운 죄를 지은 범법자들을 리크루트해 실제로 다 조지고 부시는 이야기. 원작이나 전신이라 할 수 있을 동명의 드라마를 제대로 본 적은 없다. 그렇다고 아예 또 모르는 건 아니고, 유명한 장면은 몇 개 봤음. 검색해보니 이거 2014년 드라마였네. 불행히도 난 그 때 군대에 있었걸랑. 허나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해도 내용 전개 상에 있어서 크게 이해가 어려운 측면은 없다. 애
[나의 ps파트너] 솔직담백한 19금 연애의 무언가를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2월 27일 |
감독;변성현 주연;지성,김아중지성과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나의 PS파트너>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나의 PS파트너;음악과 함꼐 어우러진 솔직담백한 19금 연애에대한 무언가><청춘그루브>라는 영화로 데뷔한 변성현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나의 PS파트너>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음악과 함께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19금 연애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시작에서부터 19금 노출장면을 보여주었던 가운데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과헤어지고 괴로워하던 현승이 윤정의 잘못 걸은 전화를 우연히 받게 되면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