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6. 불금(金)의 저녁, 퇴근하고 바로 떠난 야간 스키여행의 기록(엘리시안 강촌)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16일 |
지난 주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친구와 함께 주말 야간(백야) 스키를 타러 엘리시안 강촌을 다녀왔습니다.늘 겨울이 되면 한 번 정도는 연례행사로 가는 엘리시안 강촌을 올해는 야간 스키로 시작하게 되었군요. 서울 시내에서 저녁시간에 맞춰 엘리시안 강촌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매일 운행중이라셔틀버스 사전 예약시 지정된 장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꼭 셔틀버스가 아니더라도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가까워 백양리역에 내리면스키장까지 수시로 왔다갔다하는 순환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타 스키장 대비 접근성이 매우 편리한 편입니다. . . . . . . 스키장 너머로 보이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와 공연장. 주말에 비해 원래 주중, 특히 야간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좀 더
오크밸리 스키강습 전문강사에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1년 1월 18일 |
2016.2.2. 2년만의 스키, 엘리시안 강촌 주말 야간스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2월 2일 |
지난 2014년, 대명 비발디파크에 다녀온 이후 2년만에 스키를 타러 '엘리시안 강촌' 에 다녀왔습니다.콘도 숙박을 하지 않고 야간 스키로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총 6시간을 달렸는데요, 덕택에 다리가 좀 뻐근하네요.2년만에 타는 스키라 감각이 많이 죽었으면 어떡하나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 번 내려오고 나니예전에 탔던 감각이 다 살아나서,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즐겁게 스키를 즐기고 올 수 있었습니다.원래 지난 주 주말에 가려 했는데, 지난 주에 갔으면 막 서울기온이 영하 18도 그랬으니 스키 타다 얼어죽었을 터,다행히 다녀온 주말은 날씨가 굉장히 좋아 새벽 기온도 영하 2도가 유지되어 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이번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