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신연식 감독의 신작이 결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9일 |
송강호는 이제 국민 배우로서 최고의 모습을 이미 여럿 보여준 바 있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경 하는 느낌이 더 강한 배우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정말 다양한 지점들을 건드리고, 그 때 마다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죠. 그렇기에 항상 차기작이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간간히 정말 제대로 망한 영화가 한 편 정도 끼어 있다 보니 무조건 믿는다고 하기에는 미묘하긴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 참여하는 영화는 "거미집" 이라는 작품입니다. 신연식 감독의 작품이죠. 모든 작업을 실내 스튜디오에서 하며, 흑백과 컬러가 동시에 나오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약간 씬 시티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스타트렉 다크니스 잡설 - 칸의 분노를 먼저 봤어요.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10월 18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잡설 - 칸의 분노를 먼저 봤어요.](https://img.zoomtrend.com/2013/10/18/e0012966_52604244acc00.jpg)
스타트랙 다크니스 블루레이가 도착해서...대충 한 번 보고...사실 감상이 아니라 잡설입니다.그 이전에 사실 예습삼아 칸의 분노를 먼저 봤습니다. ... 애송이 스팍: 님하, 스포일러좀...늙은 원조 스팍: 안알랴줌 결정적으로 가장 비장한 장면이 가장 웃기는 장면으로 변하는 것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든 잡생각들(주로 최근에 본 영화들과 뒤엉키며)... 비록 free for all로 서로서로 죽여야 되는 상황이지만 엔터프라이즈호의 상대는...셜록과 로보캅!!?? 한번쯤 죽었다가 다시 살아돌아오는 것 정도는 패시브 스킬로 가지고 있는??? 반면 엔터프라이즈호는...뭔가 너프를 잔뜩 먹은 듯한 멤버들인데... 운빨에 거는 선장고집센 외계인지구인 아바타를 뒤집어쓴 나비족 배신자햄버거좀 먹으려고 개고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