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526 [걷고 싶은 서울길] 성동 송정둑길 어린이대공원 ~ 응봉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5월 27일 |
![12_0526 [걷고 싶은 서울길] 성동 송정둑길 어린이대공원 ~ 응봉역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5/27/a0102521_4fc16c82934e6.jpg)
[걷고 싶은 서울길] 성동 송정둑길 어린이대공원 ~ 응봉역까지.... 오늘 원래는 지난 봉산 숲길에서 이어지는 코스로 서오릉을 돌아 앵봉산을 넘어 구파발 역으로 가는 코스를 돌고 지인이 살고 있는 광탄에 가려고 했는데 지인과 연락이 안되어 오늘 다음으로 준비해 놓았던 "성동 송정둑길"을 택해 어린이 대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다음 군자사거리에서 송정 둑방으로 살곶이 다리를 지나 응봉역에서 끝을 내는 길을 걸으려 한다. 우선 처음 시작점이 전철 5호선 아차산 역이기에 잠실에서 8호선 갈아타고 천호에서 또 5호선으로 갈아타고 두정류장 가 아차산 역에서 내려 4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어린이 대공원 후문이 보인다. 나는 과천 대공원같이 요금을 내는 줄 알았는데 전구간이 다 무료이다. 이아니 좋을소냐 경
12_0629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 3 길 동작역에서 노랑진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7월 2일 |
![12_0629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 3 길 동작역에서 노랑진역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7/02/a0102521_4ff0745ebe6db.jpg)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 3길 동작역에서 노량진 역까지.... 오늘 새벽 첫차로 여섯시에 개관하는 서울 국립 현충원을 둘러 보았다. 너무도 가슴벅찬 기분을 안고 돌아 나와 동작역에서 오늘의 코스인 동작동 충효길 3코스를 돌아보려 한다. 우선 동작역까지 돌아 나와 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동작역 밑 기둥이 파스텔 톤으로 멋진 무지개다리 같은 색이었는데 그냥 시멘트 색으로 되어있는 것이었다. 무슨 만화영화속 이야기를 내가 착각을 하였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이었다. 이내 강변으로 내려가 돌을 보았는데 여지없이 누가 떨어 뜨려 놓았으나 오늘은 충효의 경건한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돌 거꾸로 세우는 것은 생략을 하기로 한다. 자전차로 달리던 한강변을 걷는다. 이곳 강변길은 공사
12_0915 [걷고 싶은 서울길] 서대문 자락길 서대문 구청~ 자연사 박물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9월 15일 |
![12_0915 [걷고 싶은 서울길] 서대문 자락길 서대문 구청~ 자연사 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2/09/15/a0102521_5054055a3e5c2.jpg)
[걷고 싶은 서울길] 서대문 자락길 서대문 구청~ 자연사 박물관.... 오늘의 코스는 홍제역 - 서대문구청 - 벚꽃길 - 허브공원 - 홍제천폭포마당 - 안산방죽 - 숲길 - 장수정 - 무장애자락길 - 너와집 쉼터 - 봉화약수터 - 능선삼거리 - 안산약수터 - 전망대바위 - 봉수대 - 헬기장 - 무악정 - 옥천약수터 - 자작나무길 - 메타세콰이어산림욕장 - 포장길 - 안산자연학습장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 버스정류장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6.6 km 이고,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2시간 30분 이다. 원래 코스 거리는 5 km 이고, 원래 코스 진행 시간은 1시간 50분 이다. 원래대로 해도 2시간은 좀 더 걸릴 것 같고, 약 20 분간 알바를 했기에 아마도 2
12_0629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길 동작역에서 현충원 돌아보기....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6월 30일 |
![12_0629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길 동작역에서 현충원 돌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12/06/30/a0102521_4fee424e461b9.jpg)
[걷고 싶은 서울길] 동작동 충효길 동작역에서 현충원 돌아보기.... 오늘 뒤늦게 느끼는 것이지만 유월도 다 되어가는 끝에 날이 되어 간다. 호국의 달이라 그렇게 외쳐 알려도 우리는 무관심 한 것 같이 살아온 유월, 이달이 다 가기 전에 동작동 현충원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드디어 그날이 되고 말았다. 아침 4시에 잠이 깨어 일찍 일어나 정리를 하고 전철역에 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온라인 책도 읽으며 10여분 지나니 첫차가 도착을 한다. 사당역에 내리니 바로 첫차 출발, 동작역에 도착하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6시가 넘어야 현충원 문이 열린다고 한다. 2번 출구로 나가 현충원 앞 비오는 날 배회하던 공원에서 조금 돌아보다 아침 6시를 맞추어 동작동 현충원 정문을 들어서게 된다. 이른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