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 타리글루 - Tarigloo ♣ | 2018년 1월 2일 |
연수유라 아가씨께서 그려주신 울겜 도트입니다 이뻐요 고마워요 헤헤^^♥♡♥ 작년은 내생애 가장 돈 많이 쓴 한해였어요.올해는 빚 갚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올해도 행복합시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
도쿄 하라주쿠 “배틀트립 설렘덩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
2017.12/6
By 동숲 기록장 | 2017년 12월 6일 |
사과나무가 잘 자라나고 있다. 열매를 맺는다면 온 마을 곳곳에 뿌리내리게 해 주지. 안 하는 듯 싶던 펠리의 한숨을 다시 들었다. 언니가 또 펠리오 씨를 욕하길래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서 「언니! 아무리 언니가 남자친구가 없다지만, 내 사랑을 방해하지는 말아 줄래?!」라고 소리를 질러 버렸다는 이야기. 꽤 강하게 나가셨군요, 아가씨. 펠리미는 굉장히 우울해했다는데, 펠리가 빨리 화해해야지! 라고 말하니 다행인걸까. 오늘도 근무시간 전 카페에서 뵈어봐야지. 근데 이 치정싸움 이야기, 흥미롭긴 한데 마을사무소에서 할 일하며 몇 번 듣다보면 슬슬 `일하지 그래`를 선택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슈베르트는 전매특허 `어떻게 생각해?`를 오늘은 세 번이나 시전했다. 그것도 한 번은 집에 놀러와서. 그 두 번째를
아가씨 결말을 듣고 바로 생각난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15일 |
의미 해석이라던가 그런 거 없고 그냥 생각난 것을 쓴 겁니다. 실상 저는 영화 안 봐서 스토리 모릅니다. 그냥 아는 지인이 이야기해줘서 결말은 안 겁니다. 스포일러인데 그걸 듣고 있었던 이유는 단지, A급 영화는 모든 정황을 알고 보았을 때 보이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포일러인데도 불구하고 꿋꿋이 들었던 것이죠. 문제는 처음에는 앞뒤 정황없이 엔딩부터 들었고, 이 글은 정황을 듣기 전에 엔딩만 들었을 때 떠오른 착상을 쓰는 겁니다. 내용이 다소 변태스러울 수 있으니 유념해주시고, 여기까지 이 문장을 읽었다면 당신은 매우 의미없는 행동을 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 문장은 두서없이 의도없이 쓴 것이고 앞으로 있을 스포일러 방지를 염려하여 쓴 글이거든요. 어쨌건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