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찜찜한 2차 드래프트

落醉齋|201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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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찜찜한 2차 드래프트

落醉齋|2013년 11월 23일

일단 2차 드래프트가 계속 이대로 유지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룰5를 지향했으면 결국 로스터 한계에서 왔다갔다하는 잉여 자원이 필요한 팀으로 가게 해주는 제도여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유망주 돌려 먹기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병역 중이거나 입단 3년차까지는 보류를 하게 해주고, 대신 40인은 유지하되 매년 2차 드래프트를 하는게 나을거 같다. 이러면 노망주나 노장들이 나가게 되겠지. 하다가 영 변변찮은 선수만 풀린다 싶으면 40인을 37인 정도로 조정하든가 해서... 주목할만한 선수들을 보자면 일단 애증의 SK부터... 유망주가 그렇게 많아서 이영욱, 최윤석을 풀었나? 사실 어찌 보면 정말 제도의 취지에 적합하게 보호선수를 짠거 같다. 노망주 방출이라는... 최윤석은 솔직히 제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