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블소 일기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3월 11일 |
조명과 각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스샷명소, 환야의 숲. 메마른 우물과 더불어 2대 명소로 꼽힌다지요 (?) 일주일만의 포스팅이네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건족 검사 키우고, 틈틈이 미궁 파밍하고 무신의 탑 돌면서 지낸지라 딱히 포스팅거리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스샷은 찍어올리는게 예의(?)인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PC방 이벤트로 하루에 1시간씩 블소를 하면 일주일치 몰아서 목요일에 값비싼 재료템이나 합성재료 등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틈틈이 근처 PC방에 출근도장(?)을 찍었더니 주머니 6개를 한번에 몰아받은 암살에게서 마지막 주머니에서 귀빈 의상이 나오더군요. 예전에 이벤트 했을적에 준 의상도 아직 받지 않고 있는데 어쨌든 옷은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 나중에
[블앤소] 세력전에 대한 고찰
By 잡탕전골 | 2012년 8월 16일 |
(한달 전 상급 신도복 얻었을 때 찍은 기념샷) 블소는 세력전이 있는 게임임. 그냥 있는 정도가 아니라 세력퀘(특히 영석이나 NPC처치)를 통해 거의 무조건적으로 상대편 세력과 마주치게 만들어놨음. 말 그대로 피바람이 몰아치는 혈풍사막은 클베~오베 때까지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고, 영기작이 어려운 오색암도는 아예 떼쟁 장소였음. CBT당시 무림맹의 악몽(..무림맹한테 악몽 아닌 세력퀘가 있었겠냐마는) 으로 유명한 거북해안은 뭐 두말하면 입아프고. 오베때까지는 저렙 고렙 안가리고 보였다하면 피터지게 싸우던 이들이 정식서비스가 시작되고 수월평원이 열리면서 상대 세력에 대한무차별적인 배척이 정말 거짓말처럼 뚝 멎었음. 서로 싸워봐야 좋을 거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인지, 아니면 퀘하느라 바빠
대륙산 MMORPG 甲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5월 3일 |
텐센트에서 서비스되는 검령이란 게임인데 겉보기엔 블소랑 비슷하던데요. 근데 이건 부분 유료 게임이라니 더 편하게 겜 할 수 있을 듯? 요즘 대륙애들도 게임 만드는 기술이 많이 늘은 듯... 어서 빨리 국내에도 서비스 됐으면 좋겠네요. 링크 보기 싫은 분들을 위해서 요약하자면, "중국판 블레이드 앤 소울은 부분 유료 서비스 확정" 이것으로 결국 한국 유저들은 유료 베타 테스터 확정. 이 와중에 NC에선 블소로 TCG까지 만든다던데? 그런데 총괄책임이 무려 배피디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하는 카더라 통신(신빙성 낮음). 1. 백청산맥의 공개는 2분기 예정. 2. 영석전장의 공개는 3분기 예정. 3. 대망(?)의 서버 통합(아마 엔씨에게 있어
[BnS] 나비장미덩쿨 냥세음보살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2년 9월 27일 |
NC가 아주 조금씩 버그 픽스해주고는 있는데... 픽스 해주는 것들도 믿음이 많이 가지 않는다는게 함정. 그래도 이번 패치에선 그럭저럭 맘에 드는 것도 있었습니다. 강아지풀 범위가 30m라던가, 얼꽃과 민들레의 보호 효과를 따로 적용하게 했다던가... 그건 그렇고, 4대인던을 영린빼고 다 죽여놔서 포화란퀘로 팔독 가야하는데 팟이 없다는게 함정. 영린은 이전과 다르게 파티 구하는 사람들은 많아졌는데 팟들이 다들 불안불안해서... 이상하다...분명 영린이 제일 쉬운 던전이었을텐데... . . . 아무튼 오토덕분에 송편이 기하급수적으로 풀려서, 게으른 프레씨는 송편 1000개를 구입하여(50은) 강강술래로 교환했습니다. 멋쟁이 안경은 필수 구입품목. 선글라스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