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타리그 2012 4강 허영무 vs 김명운 - 종족전쟁(Brood War)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7월 11일 |
생각해보니 스타리그 관련 글을 쓰는것도 정말 오래간만이군요아무래도 마지막 스타1리그를 장식하는 개인리그인 만큼옛날 TV를 보면서 열광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 간만에 이야기하게 되는 걸 지도 모르겠네요그런만큼 이번 4강 경기도 대단히 인상적인 명장면들이 연출된 좋은 모습들이 나왔습니다 작년 콩라인에서 탈출한 허영무 선수와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김명운선수일주일 뒤 펼쳐질 테테전의 왕좌를 가릴 이영호와 정명훈의 경기에 앞서결승전은 사실상 최강의 테란과 맞붙게 되어있는 대진인만큼그야말로 각자 종족의 자존심을 거는 불타는 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개인적으로 저그 유저로서도 정말 감탄할만한 요소들이 넘쳐나 정말 재밌게 봤네요 1경기의 경우는 그야말로 석기시대 시절에서나 볼 법한프로토스의 다크템플러 테러가 돋보였
StarCraft: Final Metamorphosis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4년 4월 5일 |
저도 스타2 해보고 싶네요 헤헤헤헤헤헿 근데 레이스가 뮤탈을 한방에 털 수 있을리가...(...) 그리고 뮤탈의 혈액은 강산성 물질이라 자기 몸 밖으로 조금이라도 새어나오는 순간 자기 몸이 녹는데 저 레이스는 어떻게 해서 멀쩡한걸까요?ps. 4분 43초부터 나오는 테사다의 할루시네이션으로 케리건 낚기는 몇번을 봐도 간지'ㅅ'! <- 근데 이게 나중에 케리건이 패닉스에게 똑같이 되풀이 되는게...
스타리그와 GSL이 사실상 통합됩니다.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4월 4일 |
관련기사1 (포모스) 관련기사2 (포모스) 방금전에 포모스에 들어가봤는데... 상당히 놀라운 소식을 접했네요. 얼마전부터...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가 개편된다는 루머가 많이 떠돌았고 어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사장과 e-Sports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WCS (World Championship Series)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는데 그 공개된 내용이 개인적으로 꽤나 충격이였습니다. 블리자드는 WCS 상금 규모를 160만 달러 (약 18억원)으로 확대하면서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를 대한민국, 미국, 유럽 중심의... WCS Korea, WCS America, WCS Europe로 재편 2013년은 3번의 시즌... 2014년부터는 4번의
프로게이머에게 열광하는 놈들 이해할수가 없다.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4월 29일 |
프로게이머에게 열광하는 놈들 이해할수가 없다.연예인처럼 활기차고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스포츠선수들처럼 직접 발로 뛰면서 다이나믹한 경기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키보드나 두드리면서 질럿이나 드래군, 머린이나 메딕, 저글링이나 히드라뽑으면서무슨 큰일이나 하는것처럼 매서운 눈빛을 쏘아대는 한심한 녀석들.게임한번 졌다고 오만상을 찡그리고 게임한번 이겼다고 두주먹을 불끈쥐는초딩같은 녀석들.솔직히 나도 아시아 서버에서 배틀넷하면 테란상대로는 셔틀 리버 컨트롤프로토스 상대로는 드래군 리버 조합저그 상대로는 초반 질럿 러쉬에 이은 드래곤, 질럿, 하이템플러 물량 러쉬로 승률 좋다.하지만 쟤네들처럼 게임에서 이기거나 진다고 좋아하거나 짜증내지 않는다.-비록 내가 폼나르고 아시바타고 빠루질하고, 공구리치고세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