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위스 여행 - 덤으로 파리 (끝)
By EVANKART | 2016년 4월 2일 |
간단하게 사진이랑 코멘트만 있는 여행의 마지막 날 =ㅂ= 이날은 어떡할까 하다가, 무료입장이 되는 장소들을 방문하고대신 뭔가 맛있는걸 먹어보자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호스텔에 가방을 맡겨놓고 아침에 향한곳은그동안 오며가며 보기는 많이 봤는데 한번도 들어간 적은 없는 프띠 팔레.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다. 둥근 정원을 둘러싼 카페로 향해서 커피 한 잔. 국보급 작품들을 모아놓은 루브르나 퐁피두와 달리 쁘띠 팔레는볼것도 많고 바쁜 파리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필수 코스는 아니라 그런지 여행 일정에 쫓기는 관광객들은 별로 없고나처럼 한가한 여행을 하거나; 고즈넉한 아침을 즐기는 노부인들이 많았다. 와 이 그림, 엄청 큰데....보면서 우와~했다. 딱 나 미대 입시할 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