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일그오] 사건부 콜라보 미션 100개 컴플리트 - 이벤트 마무리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5월 6일 |
드디어 미션 100개까지 전부 완료했습니다. 솔직히 바르바토스만 아니었어도 지난주 금~토요일에 다 끝났을 지도; 그리운 얼굴들과 페그오의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어서 좋았던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지금의 로리로리한 다빈치쨔응이 최고 ^ㅁ^ 아케이드로는 이 버전으로 캐릭터가 나왔죠. 페그오에는 언제쯤에나 나오려나... 이렇게나 시간을 끄는 걸 보면, 기존의 5성 다빈치의 의상변경 정도로는 내놓을 생각이 없나 봅니다. ...혹시 2달 후에 4주년 기념 한정서번트로 나올 생각인가?! 그레이도 보구 5렙 완료했구요~ 이번에는 첫 이벤트인데도 5성 이벤트 예장을 2장이나 풀돌하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감상-뭔가 남질 않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8년 4월 26일 |
1. 뭐라고 해야하나...볼 땐 그냥저냥 괜찮네? 하고 봤는데 보고 나서 머릿속에 뭐가 남느냐? 하면 진짜 별로 남는 게 없네요. 뭐랄까 그 어떤 한 컷, 정말로 거기서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어떠한 한 컷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2. 전체적으로 보면 페이스가 매우 급한데, 그와 별개로 굉장히 느려지는 파트가 바로 타노스(+가모라)파트입니다. 타노스가 누구인지 뭐하는 놈인지에 대한 정보가 여태까지 극도로 적었기에 이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을 이에 할애하고 이 때만큼은 이야기의 진행이 굉장히 느릿해집니다. 호흡이나 촬영도 상당히 정적이 되죠. 다만 개인적으로 이에 대해선 좀 악수로 보고 있습니다. 그 파트만큼은 영화 전체의 호흡과 너무 이질적일 뿐더러 타노스에 대해서 흔한 라오어-로건 류
[FGO] 3성도 키우고 볼 일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1월 22일 |
![[FGO] 3성도 키우고 볼 일](https://img.zoomtrend.com/2016/01/22/d0025291_56a2352a0d13b.jpg)
하핫 스승님을 결국 못 먹고 꿩대신 닭(?)으로 랜훌린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사실 키우면서도 쓸 일 있을까.. 하면서 키웠는데 이렇게 잘 써먹네요 초견 플레이 때는 성단, 은하급 둘 다 컨티뉴 해서 클리어 했는데 지금은 파티만 잘 가져가면 노컨 클리어 해서 다행.. 특히 은하급은... 보구버스트 키...키모치이이.... 데미지가 펑펑 터지니 막 기분이 좋음(...) 이래저래 더 버프를 걸 수 있는 조합이 가능하면 훨씬 데미지가 많이 나올텐데 그런 조합이 안 되서 아쉬울 따름... 암튼 혜성, 성단, 은하까지는 어떻게든 안정적으로 도는 게 가능하니 자연AP 정도만 쓰다가 끝날때쯤 되서 달리거나 말거나 해봐야겠습니다. 초시공급은..음... 후반가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