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뱃부 여행 공항에 짐보관하고, 벳부 타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8월 13일 |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2. 일본하면 역시 교토, 가을하면 역시 단풍..
By 수륙챙이 | 2013년 12월 4일 |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2. 일본하면 역시 교토, 가을하면 역시 단풍..](https://img.zoomtrend.com/2013/12/04/c0141956_529dd87bcd690.jpg)
둘째 날은 호텔에서 아침을 일찍 (7시 정도) 먹긴 했지만..계속해서 일정이 고민이였습니다.. 교토에 가자니 사람이 엄청날 것은 뻔하고..오사카에 있자니 갈만한 곳이 없고..고베나 나라에 가자니 볼 것도 없고.. 결국 일찍 교토에 갔다가 오는 걸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침 일찍 신오사카 역에서 교토행 열차를 탑니다..급행이나 쾌속급행을 타면 40분 전후로 걸리는 것 같네요..가와라마치가 아닌 교토 역으로 나온다는 부분이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한큐랑 다른 점입니다.. 한큐보다 가격은 비싸긴 한데..교토 역이나 교토 타워, 도후쿠지 등을 보기에는 이쪽 루트가 더 낫더군요.. 특급열차 히다가 들어오고 있네요..타 본 적은 없습니다.. 교토 사람들은 수치스럽게 여긴다는 교토타워..올라갈 기회는 없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