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영화 본거 + 친구 하나를 명수 얼굴로 낚아 입문시켰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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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영화 본거 + 친구 하나를 명수 얼굴로 낚아 입문시켰다는 얘기

인피니트 영화 본거 + 친구 하나를 명수 얼굴로 낚아 입문시켰다는 얘기

일욜날 애들 영화 봤다. 원래 토욜날 보려다가 명동역CGV에 주말에도 예매가 풀렸길래 일욜로 다시 예매해서 보러 갔다옴. 어린 팬들 많아서 그 사이에서 민망할까봐 걱정을 안한건 아니었으나 그해여름콘도 정작 혼자 갔다왔는데 뭐. 아니나 다를까 바로 옆자리에 10대 팬들 두명이 앉아있어서 첨엔 살짝 민망하였으나.....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게 전체 관람객이 얼마 안됐다 -_-;;;; 일욜 낮 2시 반쯤이었는데 영화관에 반도 안차서;;; 반의 반쯤 찼나;;; 그래서 되게 조용히 봤다. 물론 간간히 애들 하는 멘트에 어린 팬들이 '네' 하고 대답을 하거나 애들이 울거나 하면 흡- 하며 숨을 멈추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으나 그정도야 뭐... 조용히, 얌전히 봐서 만족스러웠음. 내 방에서 혼자 본것 같았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