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1일차 (5) 파리 라데팡스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1월 24일 |
신개선문을 보기위해 라데팡스로 향했다. 여기서 참고사항: 라데팡스는 Zone 2입니다 여러분! 옛날 건물만 모아놓은 파리의 중심부와는 다르게 라데팡스에는 신식건물들이 가득하다! 이건 1989년에 세워졌다고 하는 신개선문. 원래의 개선문과는 일직선상에 위치해있다. 안에 전시장, 회의장등이 있고 위에는 전망대도 있다. 저 멀리 작게 보이는게 샹젤리제에 있는 개선문이다. 이 선을 쭉 가면 샹젤리제, 콩코드광장, 카루젤 개선문, 루브르까지 이어진다. 참 대단한 도시 계획이다. 손가락 동상이 있길래 내 손가락과 대봤다. 신 개선문을 옆에서 바라봤다. 라데팡스는 신기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빼도 괜찮을 지도? 파리에도 신식건물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겨울 유럽여행 중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1월 2일 |
프라하에 있다가 베네치아로 넘어왔어요. 이제 피렌체로 떠납니다. 기차 시간 맞춰야되는데 아침 너무 많이 먹어서 침대에 뻗어있어요. 이 글만 올리고 빨랑 체크아웃해야지... 아 그리고 오늘 생일인데 축하해주세요! 조금 외로워질라고 해서요! 공물(?)로 사진 올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유우!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프라하 성 비투스 성당 비오는 날 프라하 재즈클럽 프라하 스타보브스케 극장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카페 플로리안
유럽여행 코스 유럽 세미패키지 서유럽 패키지여행 런던 파리 스위스 11박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4년 2월 11일 |
유럽여행 14일차 (2) 나쉬마크트, 그리고 또 야간열차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28일 |
쉔부른에서 불과 다섯정거장만 오면 빈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라는 나쉬마크트(Naschmarkt)에 도착한다. 어디서 참 많이 보던 느낌인데… 재래시장은 어딜가던 똑같은걸까? 어렸을때 유성장에서 보던 느낌 그대로다. 하지만 재래시장 같다고 오해하면 안된다. 각종 향신료, 고기, 채소등등 없는게 없다. 강가를 따라서 쭉 길게 형성된 시장이니까 걸어다니면서 시장 분위기를 느끼는게 참 좋았다. 이렇게 식당도 있는데 비오는 날이라 한산. 도대체 이 놈의 비는 언제 그치는걸까?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하루종일 우산들고다니느라 고생했다. 라면이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온 이 곳 빈에 몇개 안되는 한국인 슈퍼라고 한다. 프랑크푸르트역 지하상가에서 라면을 안산게 너무 후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