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지만 칠석 느낌 나는 그림 올려보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7월 8일 |
사실 제목은 저게 아니고이 스레는 어제 선거지만 하루 늦었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팬더가 먹는게 이거였나...?
케모노 프렌즈 11화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3월 22일 |
실시간으로 보고 너무 어이없고 아무리 다시 봐도 끝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세 번을 다시 본 것 같음 남편한텐 보지 말라구 당부했더니 이인간 케모프레 마이너갤 가더니 너모 궁금하다면서 11화를 봄 지금 부부가 쌍으로 가방쨔아앙。・゜・(ノД`)・゜・。가방쨔으...ㅇ 이러면서 멘붕상태임. ㅠㅠㅠㅠ 아무튼 믿었던 감독님이 심야애니라고 충공깽 장면으로 마무리 지어서 넘 놀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젭알 다음주엔 해피엔딩 가길 ㅠㅠㅠㅠㅠ * 짤은 남편이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 본 가방쨩 ㅠㅠㅠㅠ
2018년 여름의 홍콩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7월 20일 |
홍콩이 아직 자유의 품에 있었을 무렵인 2018년 여름. 어머니와 함께 여름 휴가를 그곳에서 보냈다. 당시의 나는 길이 익숙치 않은 대도시에서 어머니를 모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다녔고, 그 소소한 고생에 속으로 툴툴거리며 다음엔 반드시 혼자 오고 말거라고 다짐했다. 혼자 와서 마음껏 쇼핑도 하고 맛집도 가고 술 마시면서 야경도 즐겨야지. 누구보다도 멋지게 홍콩을 즐겨주겠어. 그러나 불과 1년 뒤, 많은 희생과 함께 홍콩 시위가 실패하고, 그 다음 해인 올해,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되었다. 이제 홍콩 개인과 언론의 모든 발언엔 중국 공산당의 제재가 들어가고, 홍콩에 체류하는 외국인 역시 위대하신 국가보안법을 따라야 한단다. 같은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라가 맞는지? 그래서 2년 전의 내 철없고
통인동 수제버거 맛집, 빅바이트 버거 & 취미 미술 초짜 도전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1년 4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