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가디언] 시네마틱 트레일러 + 이것저것
By ArandShil - Game, Anime, IT | 2016년 11월 18일 |
개인적으로 파판15보다 더 기대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개새(!)랑 어떻게 투닥투닥하면서 스토리를 풀어내갈지 엄청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덤으로 이번 지스타에서 발표난건데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내년 7월로 연기됐다고 하네요. 한글자막 트레일러 - 루리웹 아영아빠님 하아..이 끔찍한 혼종이 진삼8의 한글화라는 인질을 붙잡고 한글화로 나온다는데 이걸 사야되는건가..
[PS4] 이스 셀세타의 수해 Kai 초회판 구매했습니다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20년 4월 23일 |
오늘 발매된지도 몰랐는데 모 사이트 정보 게시판 보다가 알아서 3시 쯤 국전 갔다 집어왔네요. 평일 애매한 시간 + 이런 때가 겹쳐서 그런건지 사람이 거의 없다 시피해서 수월하게 구매했습니다. 플레이는 있다가 퇴근하면 해봐야겠네요. p.s 초회판에 넣어주는 음반은 이스9 때처럼 종이 케이스에 CD가 들어 있더군요.겉에 포장용 비닐 케이스까지 같이 껴야 그나마 튼튼합니다.
PS4 - 뱅퀴시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22년 3월 5일 |
작정하고 달려들면 다섯 시간도 걸리지 않을 듯한 개짧은 게임인데 한 달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사 놓고 안 하기 아까워서 했지, 내가 한 게임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다. 게임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고 순전히 나랑 맞지가 않는 것 같다. 스토리도 몰입도 더럽게 떨어졌고. 순전히 배요네타 때문에 산 타이틀인 탓인지,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이 게임 자체에 아무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애초에 멀티플레이 목표가 리스트에 있는 등 특별한 이유가 아니고선 플래티넘에 도전하고자 했던 게임은 포기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건 포기해야겠다. 챌린지 미션이 개좆같이 어렵다. 공략이란 것도 그냥 내가 졸라 잘해야 하는 게 공략이다. 이걸 먼저 알았다면 다른 것도 하지 않고 얼른 게임 접
[PS4] 스트라이더 히류 (ストライダー飛竜, 2014, CAPCOM) #3 지하사원~연구시설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7월 13일 |
[PS4] 스트라이더 히류 (ストライダー飛竜, 2014, CAPCOM) #2 공업지구~블랙마켓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하수처리시설'에서 '지하세계(Underground)'의 '지하사원' 지역에 오게 된 히류. 목적은 명왕의 탑에 가는 '열쇠'라는 '그라비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파괴하기 위함이다. 진행 도중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중력을 발생시키는 구체를 갈아타며 내려가야 한다. 다 내려간 뒤 왼쪽 끝으로 진행하면 막다른 곳에서 쿠나이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지하사원의 보스 '그라비트론'. 거대한 구체인데 회전하면서 빔을 쏜다. 우선 주변의 적기들부터 격추시킬 필요가 있다. 구체에 올라타서 구체를 때리며 필살기를 남발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전기장을 내뿜을 때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