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E-6 진행 결과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5월 10일 |
![[칸코레] E-6 진행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5/05/10/a0072722_554f7495a6ced.png)
안녕하세요? '자원 좀 모으고 도전해야지...' 라고 미루었는데, 어떻게 시간이 가면갈수록 자원이 계속 줄어드는 이 당혹스런 상황에서 이러다가는 도전도 못해보겠다 싶어서 오늘 도전했답니다. (정확히는 어제 밤에 1회차 해보고 오늘 본격 도전) 그리고, 그 E-6 진행 결과랍니다. 그리고 이제 자원은 자연 수복을 기대해도 좋은 수준으로... E -6 당연히 이번 이벤트 중 가장 많은 자원과 고속 수복재를 소모했고, 도전 횟 수도 가장 많았어요. 그렇다고 난이도가 아주 어려웠냐면, 딱히 그런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연합 함대 구성에, 보스 체력을 감안하여 야마토급을 투입한 덕에 크게 늘었던 것이고, 지원 함대는 보스 최종 페이즈에서 결전 함대 정도만 투입(그나마도 가는 길에 대파 회항으로 실
교토역 “투어리스트 센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1월 8일 |
2박3일 교토 _둘째 날(1)
By 깊은 심심함 | 2016년 3월 14일 |
![2박3일 교토 _둘째 날(1)](https://img.zoomtrend.com/2016/03/14/f0152623_56e66ec48f26a.jpg)
평소에 아침을 안 먹어도 놀러 가면 조식 꼭 먹음. 조식 퀄리티가 썩 괜찮았다.창가에 앉아서 작게나마 꾸며둔 정원을 바라보며 밥을 먹었다.수십 가지의 반찬이 종지에 담겨 골라갈 수 있게 돼 있었는데, 그야말로 일본 밑반찬은 여기 다 있는 듯. 물 좋기로 유명한 교토는 두부 요리가 발달했는데 여기에도 아무개 장인이 만드신다는 두부가 있었다.부드러운 두부도 맛있었고 유바로 만든 반찬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 배고파... 두번째 날부터는 날씨가 한층 화창해졌다. 이날의 일정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기온, 철학의 길, 긴카쿠지(은각사), 케이분샤까지교토의 핵심 관광지 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고른 뒤 서점 케이분샤를 추가했다. 두 번째 날에는 버스 1일
[워킹 홀리데이 in 오사카 D+4] 6월 4일. 난바까지 걸어가보기
By 구질구질 옥탑방 연구소 | 2012년 6월 8일 |
6월4일. 새벽까지 심야 애니메이션보느라 10시 즈음느즈막히 기상.아침은 귀찮아서한국에서 가져온 다이어트용 선식으로 떼웠다.오늘은 정말 큰 일이다.시간을 떼울게 없다.오후 1시까지아무 생각없이 TV와게임을 하며 뭘 할까를 고민. 할 일도 없으니 난바까지걸어가보기로 했다.겸사겸사 내가 사랑하는동키호테도 들려보고 싶기도 하고 지도도 챙겼고,지갑도 챙겼다. 쓸데없이물건을 사지 않도록 6000엔만들고가기로 했다.물은 두병.거기다가 요즘 심해지고-_-있는 무좀에 무좀약을 덕칠덕칠하고 출발.얼마 안가 이 짓을후회했지만.. 키타타츠미에서난바까지의 루트는 정말로 단순하다.키타타츠미에서 이쿠노구약소 방향으로 직진. 길이막히면 타니마치 9초메역까지 올라가서, 거기서니폰바시 방향으로 고고고.말은 쉽지만 거리는상당히 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