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원래 이렇게 표현이 큰 분이 아니었는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11월 4일 |
![이분이 원래 이렇게 표현이 큰 분이 아니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4/11/04/e0028092_5458e66a71252.png)
벤느니므 ㅠㅠ 토종놈들이 죄다 쓰레기라 혼자서 범가너 놀이하셔야하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헤켄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꼭 2번째 등판때 승리투수 만들어드리도록 해라 넥센빠따들아 어쨋든 1차전 승리! 인데 원래 삼성은 3차전부터가 본모습이라 생각외로 덤덤하군요. 내일도 잡고 목동에서 끝내기를 빌겠습니다.
역시 이승엽.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9월 13일 |
위기 상황에서 다가온 기회에 그렇게 치는 걸 보면, 역시 이승엽입니다. 특히 투스트라이크 원볼에서 그런 노림수를 가져갈수 있다는데에서 더욱 ㅎㄷㄷ... 아마 박석민과 최형우가 더 잘쳤다면, 이승엽의 2루타의 의미는 더욱 컸을겁니다. 까말 그 순간에는 정말 순간적으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읭?) -....5점 못낸거에 대해 존나게 욕해주고는 싶은데, 뭐 조동찬이 수비 잘한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쳐야죠.(그나저나 2스트라이크던가요? 김경언 눈빛 좍살...ㄷㄷ) -이준수 타격은 몰라도 수비는 뭐...그나저나 하주석 대타 박노민은 좀 이해안가는군요 움..==; -번트 안대는 야구 하는데, 내년 시즌에도 저렇게 번트 안대고 자기스윙 하면서 커가는 한화의 노망주(...)들을 볼수 있기를.
감 잡은 이대호, 연속 2루타 폭발…단숨에 '4타점'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4월 20일 |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빅 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 진출 이후 첫 장타를 포함해 2타석 연속 2루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19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홈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까지 3타수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2타석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던 이대호는 1회초 상대 선발 아라가키 나기사의 5구째 몸쪽 변화구를 공략해 3루 선상을 꿰뚫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일본 진출 이후 15경기 만에 기록한 첫 장타였다. 타격감을 회복한 이대호는 2-2로 맞서던 3회 1사 1,2루 상황에서도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7-4로 앞서던 4회 2사 1,2루
[관전평] 9월 6일 LG:KIA - ‘소사 완봉승’ LG 33일 만에 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6일 |
LG가 한 달 만에 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5위 넥센과 SK에 1경기차로 육박했습니다. 6일 잠실 KIA전에서 선발 소사의 완봉승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해 2연승했습니다. LG의 연승은 7월 29일 대전 한화전부터 8월 3일 잠실 롯데전까지 5연승 이후 33일만입니다. 8월 8일 2연전 체제가 시작된 후 첫 연승이기도 합니다. 소사, 병살 유도 돋보여 전날 경기 끝내기 역전승과 KIA 마무리 김세현의 긴 이닝 투구, 지난 3일 고척 넥센전에 구원 등판한 뒤 2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 심동섭, 그리고 버나디나의 선발 제외까지 감안하면 LG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소사의 호투로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소사는 9이닝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