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홀리데이 in 오사카 D+4] 6월 4일. 난바까지 걸어가보기
By 구질구질 옥탑방 연구소 | 2012년 6월 8일 |
6월4일. 새벽까지 심야 애니메이션보느라 10시 즈음느즈막히 기상.아침은 귀찮아서한국에서 가져온 다이어트용 선식으로 떼웠다.오늘은 정말 큰 일이다.시간을 떼울게 없다.오후 1시까지아무 생각없이 TV와게임을 하며 뭘 할까를 고민. 할 일도 없으니 난바까지걸어가보기로 했다.겸사겸사 내가 사랑하는동키호테도 들려보고 싶기도 하고 지도도 챙겼고,지갑도 챙겼다. 쓸데없이물건을 사지 않도록 6000엔만들고가기로 했다.물은 두병.거기다가 요즘 심해지고-_-있는 무좀에 무좀약을 덕칠덕칠하고 출발.얼마 안가 이 짓을후회했지만.. 키타타츠미에서난바까지의 루트는 정말로 단순하다.키타타츠미에서 이쿠노구약소 방향으로 직진. 길이막히면 타니마치 9초메역까지 올라가서, 거기서니폰바시 방향으로 고고고.말은 쉽지만 거리는상당히 멀었
한국올림픽팀이 일본전승리에 안주해서는 안되는 이유
By 野球,baseball | 2012년 8월 12일 |
홍명보감독은 일본과의 3,4위전을 승리로 이끈 후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다년간의 대표생활동안 일본전의 경험을 통해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으며, 이것을 선수들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럼 홍명보감독이 말한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인가? 바로 심플한 롱볼축구다. 미드필드에서 세밀한 잔패스를 하기보단 최전방 공격수의 머리를 겨냥해 연결하여 흐른 볼을 제 2선의 선수들이 빠르게 접근하여 볼을 차지한 후 득점을 노리는 것이다. 이 방법은 한국이 일본을 상대할 때 매우 유효한 방법이었다. 전통적으로 라인을 올리고 패스회전을 통해 포제션사커를 구사하는 일본을 상대로 한국은 헌신적인 압박으로 공격의 빌드업의 질을 떨어트리고 미스를 유도한 후 롱볼에 의한 카운터를 통해 상
라라라랄랄라 오사카(29) 여행의 단편들.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월 15일 |
![라라라랄랄라 오사카(29) 여행의 단편들.](https://img.zoomtrend.com/2013/01/15/c0017601_50f34048a5083.jpg)
비행기 탑승 전 설레임은 최고조에 오르고. 몸은 지금 사무실에 있는데 마음은 항상 저 언저리에 머무르고. 날개 앞자리 달라고 했더니 딱 날개 옆을 주다니! 속였구나 샤아! (.......)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방 여행의 출발은 역시나 여기. 부산쪽이 아니니까 더더욱. 한 번쯤은 페리 여행도 해보고 싶지만 시간이 무리. 라피도 특급은 직딩이 된 후론 거의 언제나 옳습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되지만 시간은 아직까진 그 어떤 존재도 되돌릴 수 없으니. 날씨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틀째엔 비가 내렸지만......ㅠ.ㅠ 여성전용차량. 의외로 잘들 지키시더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신사이바시 상점가 바로 옆 골목에도 맛집이 엄청 많더라구요. 아케이드 지붕이 없어서 비올 땐 애로사항이 꽃을
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국 & 면세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