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해가 꾸는 꿈, 1992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30일 |
<헤어질 결심>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기념 및 개봉 전 예습을 위해 시작한 박찬욱 연대기. 단편도 많이 찍은 양반이지만 그냥 장편 기준으로만 순서 맞춰 보기로 한다. 그리고 <리틀 드러머 걸> 같은 드라마의 경우도 이미 리뷰 썼으니 제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감독이라 불릴 만한 박찬욱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근데 정작 감독은 스스로의 흑역사라 공언 해버린 문제작이기도 하다. 뭐,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아직 영글지 못했을 때의 자신이 만들었던 초기 작품에 대해 일종의 수줍음을 느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잖아. 그런 점에서 이해해주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달은... 해가 꾸는 꿈>을 그냥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고 넘어가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괴상한 작
송강호와 신연식 감독의 신작이 결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9일 |
송강호는 이제 국민 배우로서 최고의 모습을 이미 여럿 보여준 바 있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경 하는 느낌이 더 강한 배우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정말 다양한 지점들을 건드리고, 그 때 마다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죠. 그렇기에 항상 차기작이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간간히 정말 제대로 망한 영화가 한 편 정도 끼어 있다 보니 무조건 믿는다고 하기에는 미묘하긴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 참여하는 영화는 "거미집" 이라는 작품입니다. 신연식 감독의 작품이죠. 모든 작업을 실내 스튜디오에서 하며, 흑백과 컬러가 동시에 나오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약간 씬 시티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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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12일 |
"101마리 달마시안" DE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0일 |
원래는 플래티넘 에디션 DVD를 사려고 한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서플먼트에 거의 차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DE가 서플먼트가 더 많더군요. 덕분에 블루레이로 넘어온 또 다른 클래식 디즈니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색이 다른 기본 디자인 형태 입니다. 다이아몬드 에디션 초기에는 형태가 좀 달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형태로 굳어졌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적혀 있는 분량은 얼마 안 됩니다만, DVD 시절 서플먼트도 다 실었더군요. 그걸 클래식 보너스 영상으로 충쳐서 표기 했더군요. 케이스는 좀 아쉽습니다. 바깥과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진짜 아쉬운건 이겁니다. 디즈니의 베이비 블루 컬러의 블루레이 타이틀 말이죠;;;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