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 후기 (스포 조금 있음)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2일 |
!['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 후기 (스포 조금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7/01/02/b0029591_586a511b9c784.jpg)
어제 신년 첫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너의 이름은.> 유료 시사회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3종류나 되는 감독 친필사인 포스터를 다 입수하려고 신세계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동성로 -> CGV대구 순으로 이동하면서 3번이나 관람했습니다. 그 결과 포스터 세 개 전부 획득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ㅇ>-< 사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 스크린으로 보는 것은 <언어의 정원>이 처음이고 <너의 이름은.>이 두번째입니다. 두 작품 모두 화려한 배경작화 때문에 제일 눈길이 갔는데요, 게다가 여자 주인공의 작화도 매우 미려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직 정식개봉하기 직전이라 네타바레가 많이 들어가는 리뷰는 올릴 수가 없으니 약
[알드노아제로]너의이름은(←이거 스포)을 보고나니 '이게' 얼마나 끔찍한 대재앙이었는지 실감이 나네요;
By 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 2017년 3월 15일 |
*원 작성일: 2017.01.07 (16:25:52) 네, 헤븐스폴 말입니다. 아니, '그런 일'이 온 지구 규모로,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났단 말이야? 끄아악!!!!....하고 말이죠.과연, 30억 명(지구 인류의 절반!!!!!)이 죽는 대참사가 될 만도 해요ㅠㅠ(시공을 왜곡하는 기관인 하이퍼 게이트가 파괴되어 폭주하면서 지(地)진이 아닌 시공時空진이 발발해) 헤븐스폴이 일어나던 순간.단 하나의 운석이 줄 수 있는 피해가 글쎄...이 정도인데 말이죠! 그게 전 세계, 그것도 대도시쯤 되는 곳에서 일어난다면.....인명피해가 아아아악ㅠㅁㅠㅠㅠㅠㅠ 게다가 알드노아 세계의 인류는 지구에만 사는 게 아니죠. 달도 반작살이 났으니 거기 있던 사람들이 어찌 됐을지는 말할 필요가 없고....또 그 후로 달은 구체
[애니] 언어의 정원
By 불멸자Immorter | 2013년 7월 2일 |
신카이 마코토 최신작입니다. 어둠의 루트-_- 로 봤네요. 7월에 상영한다는데.... 러닝타임 50분짜릴 어떻게 상영하는걸까요? 'ㅁ' 라고 쓰고 네이버 찾아보니 개봉일이 8.15로 밀렸군요. 확실히 영상은 멋졌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배경이랑 인물이 너무 퀄리티가 차이나는 단점이 있었는데 초속 5센티미티와 별을 쫓는 아이에서 점점 나아지더니 이젠 꽤 괜찮네요. 배경과 잘 어울리는 느낌. 게다가 비가 오는 영상의 표현은 정말 멋졌어요. 첫 부분에서 비가 내릴 때 발걸음 소리만 들리고 빗소리가 안 들리는데, 그 부분만 연출인지 잘 모르겠다는 걸 제외하면 비오는 연출이 다 좋았음. 스토리는... 중후반까진 좋았습니다. 첫 만남부터 둘이 알아가는 과정과 요리를 잘 못하는 이유가
성룡이 돌아온다! "폴리스 스토리 2013"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5일 |
![성룡이 돌아온다! "폴리스 스토리 2013"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25/d0014374_5276fed2bb44f.jpg)
개인적으로 성룡에 관해서 크게 뭔가 감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땡기는 작품이 있게 마련인데, 제 경우에는 얼마 전 겨우 다시 접하게 된 용형호제 1편과 2편 때문이었습니다. (문제는 얼마 전 다시 나온 3편격의 작품인데, 이건 또 제 취향에서 벗어나더군요;;;)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좋아하는 감독이자 배우입니다. 다만, 걸러내는 작품도 상당수 있는 편이죠. (워낙에 작품 수가 되는 양반이라 그래도 많더군요.) 이번에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약간 독특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물건이 될 듯 하긴 한데, 다만 총을 쓰는 성룡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