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두번째 집> 코믹과 판타지 어드벤처까지 재밌는 호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2월 4일 |
![<인시디어스:두번째 집> 코믹과 판타지 어드벤처까지 재밌는 호러](https://img.zoomtrend.com/2013/12/04/c0070577_529adb6126c18.jpg)
귀신 출몰 집, 죽은 자들의 공격 등 효과 만점 단골 소재를 맛깔나게 그려낸 <인시디어스> http://songrea88.egloos.com/5688042 에 이어지는 후편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이 86년 과거 장면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전편에 출연하여 기묘한 카리스마로 큰 인상을 남겼던 영매 '앨리스' 린 셰이의 젊은 역과 특별함을 가진 아이 '조쉬'의 과거 사건이 흐른 후 전편 엔딩 바로 다음날부터 이야기가 이어졌다. 전편 마지막에서 줬던 암시대로 주인공 조쉬(패트릭 윌슨)는 심상치 않고, 조쉬의 어릴적 집으로 이사온 가족들은 또다시 이상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은근하고 잠잠하지만 계속 관객들을 숨죽이며 기다리게 하는 서두에 이어 죽은 앨리스의 집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세기의 익살꾼 우디 앨런의 네버엔딩 스토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9월 20일 |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세기의 익살꾼 우디 앨런의 네버엔딩 스토리](https://img.zoomtrend.com/2012/09/20/c0070577_50556088d908a.jpg)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흥행과 사랑을 받았던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부터 내가 본 작품 위주로 나열해서 <환상의 그대>(2010), <왓에버 웍스>(2009),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9), <스쿠프>(2006> 그리고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등 수많은 다양한 작품을 만든 미국 영화 감독이자 코미디언, 작가, 클라리넷 연주가, 전직 복서 그리고 배우인 거장 우디 앨런의 작품과 생애를 간추려 놓은 다큐멘터리 영화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시사회 및 시네마토크를 다녀왔다. 1935년 생으로 십대부터 개그 작가로 돈을 벌고, 코미디언과 자신의 창작력을 쏟아 낸 독특한 영화들을 감독하고 연기한
네크로맨서(Necromanc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9월 15일 |
1988년에 ‘더스티 넬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사일런트 데들리 나이트 2’, ‘13일의 금요일 7’ 등에 히로인으로 출현했던 헝가리계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카이탄(엘리자베스 캐이튼)’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폴’, ‘칼’, ‘앨런’ 등의 세 친구가 시험 답안지를 훔치기 위해 한 밤 중에 교수의 사무실에 침입했는데 같은 반 여학생 ‘줄리 존슨’이 밤늦게 학교에 남아 있다가 앨런에게 발견되어 칼에게 붙잡히고 폴에게 협박 및 강간을 당해서 경찰에도 알리지 못하는 상황에, 절친 ‘프레다’가 신문 광고를 보고 우연히 본 복수 대행 광고를 보고 둘이 함께 찾아갔다가 ‘네크로맨서’와 계약을 맺고 악마를 소환해 복수하는 이야기다. 네크로맨서는 판타지물에 나오는 사령술사의 영문 스펠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