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립 멕시코 자치대학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4일 |
![[멕시코] 국립 멕시코 자치대학교](https://img.zoomtrend.com/2017/01/24/d0143479_5887431793ecb.jpg)
2016. 12. 27, 화 / Coyoacan, Ciudad de Mexico UNAM(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Mexico 국립 멕시코 자치대학교)1910년에 설립된 이 대학교는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게다가 메인 캠퍼스인 이곳이 세계유산지역이라는 것.멕시코는 어디를 가나 발에 밟히는 곳이 모두 세계유산이다.이 건물이 중앙 도서관이다.참 특이하게도 생겼다.이곳이 공원인지 학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넓은 잔디밭 광장이 있는 이곳.방학이라서 학교에 학생들이 없지만개방된 곳이라서 사람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말레꼰까지 걸어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7월 22일 |
![[도미니카공화국] 말레꼰까지 걸어가기](https://img.zoomtrend.com/2018/07/22/d0143479_5b5429cb56359.jpg)
2018. 07. 01(일) / San Pedro de Macoris 하룻밤만 묵고 다시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로 돌아 간다.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둘러 보자.호텔이 있는 시내 근처에서 말레꼰(Malecon)으로 걸어 간다.나름 대도시인데도 아기자기 하다.일요일 아침은 어디나 조용하고 한산하다.작년이었나... 이베리아(Iberia)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다.리모델링보다는 거의 신축에 가깝다.쓰레기를 이렇게 모아 두었네..수도에서나 쓰레기통을 볼 수 있지...수도만 벗어나면 모든 것이 검소하다.도미니카공화국은 수도와 다른 도시의 차이나 너무 난다.고깃집 간판에 젖소를..??저기 보이는 카리브해.말레꼰에 왔다.어젯밤의 흔적 때문인지 여전히 청소중이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등반 2일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11일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등반 2일차](https://img.zoomtrend.com/2016/11/11/d0143479_582595aca7718.jpg)
2011. 12. 04, 일 / Moshi, Kilimanjaro 킬리만자로 등반 이틀째.어제는 하루종일 잠을 못잤다.뜬눈으로 밤을 지샜다.드디어 고산병이 찾아 오는건가?? 오늘의 루트는07:39 Mandara Hut (2,720m)10:40 Horombo Hut (3,720m)3시간에 걸쳐서 1,000m를 올라왔다.이른 아침부터 만다라 산장에서 이동할 준비를 한다.여전히 이곳은 차갑다.호롬보 산장으로 가는 표지판.이길을 따라 간다.이날의 변수는 날씨.햇볕 한번 보지 못했다.찍을 사진이 없다.아니 찍을 수가 없다.정오가 되기 전에 오늘의 목적지인 호롬보 산장에 도착.해발고도 3,7230m..이때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가장 높은 곳이다.날씨는 계속 흐리다.언제쯤 태양광 판넬이 힘을 발휘할까?사실 산장 주변
컨퀘스트 (Conquest.198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5월 31일 |
1983년에 이탈리아, 스페인, 멕시코 합작으로 ‘루치오 풀치’ 감독이 만든 소드 앤 소서리 판타지 영화. 내용은 검과 마법이 숨 쉬는 신비한 땅에서 아버지에게 마법의 활을 받은 젊은 청년 ‘일리아스’가 고향에 가족들을 남겨두고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 여행길에 나섰는데, 사악한 마녀 ‘오크론’이 일리아스의 마법 활에 살해당하는 예지몽을 꾼 뒤. 늑대인간 부하들을 보내 일리아스의 부모님을 몰살하고, 일리아스와 마법 활을 찾기 위해 추격대를 보냈는데. 그 과정에서 일리아스가 무법자 ‘메이스’의 도움을 받아 둘이 함께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 중에 소드 앤 소서리를 표방하고 있는데, 80년대 당시 이 장르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코난 더 바바리안’의 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