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지인팟의 장점...
By 에인샤르 일기 | 2012년 4월 16일 |
1. 타이밍의 조절 게임을 하다보면 이럴때가 있다. 봇에서 열나게 서로 견제하다가 피가 빠져서 잠시 뒤로 뺐는데 저 앞에서 아군 정글러가 다이브하고 있을때 아.. 같이 갔으면 잡는건데 ㅠ cc기있는 정글러와 cc기있는 라이너가 공격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cc를 맞출때.....그리고 쿨이 끝나고 상대방은 플래쉬로 ㅌㅌ 너는 뒈졌다. 이그나이트! 근데 아군도 같이 썼네? (...) 지인팟이면 팀챗을 이용하여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 놓치는 상황이나, 스킬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2. 한타의 조절 왜 그럴때 있지 않은가.... 나는 지금 한타는 위치상 불리하다 판단하고 뒤로 빠지는데 다른 이가 이니시에이팅 해버려서 어쩔수 없이 시작 (V로 핑을 빨리 찍으면 되긴 하지만, 실수로 G를 찍으면 똥망 )
[LOL] 트리스타나 - 감사합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6월 3일 |
블리츠 주목 매일 두판 이상은 해야 하루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여느 때와 다르게 깔끔하게 이긴 한판이었습니다. 상대편 원딜이 강타를 들고 혼자서 봇 라인에 온다거나 티모 + 다리우스 = OP와 충이 퓨전 = 1인분 이 투탑으로 온다거나 정글러 아무무가 급성설사를 한다거나 하는 천국의 계단이 내려와도 그 계단을 오르지 못하면 그림의 떡입죠 -_-)r 처음에는 투탑으로 온 애들 때문에 빵테가 밀리기 시작했는데 일단 봇 라인을 트리의 우월한 e 성능으로 밀어붙이고 블리츠가 센스있게 탑으로 이동 로켓그랩 > 에어본 콤보로 순삭을 하면서 밀기 시작. 중간에 아무무가 협곡을 건너 아군팀 블루를 털고 갱을 왔지만 트리의 w 로 회피. 그리고 도착한 블리츠의 로켓그랩으로 아무무를 탑에 잡고 딜 시작.
LOL 관전 모드 패치! 잠깐 구경해본 소감
By 구름 위 오두막 | 2012년 5월 2일 |
아랫글에도 올린 디렉티드 카메라. 곧 오토 옵저버.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챔피언의 체력 소모로 옵저빙할 곳을 체크하는 게 아니라 한 챔프가 상대편 챔프로 사정권 내로 접근하는 움직임을 체크하는 것 같네요. 대신에 한타가 한 장소에서 이뤄지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추격전이 벌어지면 도망치는 쪽은 화면 끄트머리에나 보이고 쫓아가는 쪽만 보게 되긴 합니다. 그 외 파밍할 때는 무슨 기준으로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론이나 드래곤, 버프몹 잡을 때는 체크해주긴 하던데... 마우스 스크롤을 하거나 하면 디렉티드 카메라가 일시적으로 중지되고, 마지막으로 화면이 바뀐 시점에서 5초 뒤에 다시 디렉티드 카메라로 돌아갑니다. 계속 화면을 직접 바꾸면 물론 5초가 갱신되구요. 매뉴얼 카메라도 지원되고.
LOL ] 오늘은 가슴이 시키는 소나를 플래이...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2년 6월 29일 |
뭘 하든지 어시만 하게 되는지라 처음부터 어시만 하자라고 생각하고 소나를 잡았습니다. 마력량이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스킬을 거의 난사 수준으로 사용해야 되다보니 손이 제법 바빴습니다. 역시 남자는 소나!!! 가슴이 착해요.(이게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