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 수퍼스타 미팅 / 나카무라 신스케 20190626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9년 7월 1일 |
회사를 3일 땡땡이 치고 싱가폴에 다녀왔다. 싱가폴은 이미 오래전에 두 번 놀러갔다 왔기에 더 갈 일은 딱히 없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나름 꼭 가야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남들이 들으면 비웃음을 살 이유지만. <6/26> 아침에 출근길이 엄청 막혔다. 30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하필이면 시간도 촉박한 날 1시간 반이 넘게 걸렸다. 급하게 볼일을 보고 9시 반쯤 회사를 나섰는데, 여전히 교통체증이 계속되고 있었다. 최근 몇 년간 겪어보지 못한 정도의 체증이었다. 아. 일 안하고 놀러가니까 벌을 받는 것인가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래도 공항에는 제대로 도착해서 담배 필 시간 정도는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웹체크인을 미리 해놓고, 체크인 러기지가 없었기에 그나
프로덕트 오너 생존기 - 04. 미팅은 나의 쇼타임
By 눈감으면 섬 | 2021년 1월 19일 |
역시 지난 번에 들었던 강연 내용에서 감명을 받은 내용인데 [스타트업 생존기] 헤이조이스 구글 UX디자이너 EK의 커리어노트구글 UX디자이너 김은주님의 온라인 강연. EK의 커리어노트라는 블로그를 하신다.8년차가 되어 그런지 ... 🙋♀️긴장하지마, 미팅은 나의 쇼타임이니까 미팅은 정보를 얼마나 detail하게 전달하냐의 자리가 아니라 나의 쇼타임이다. 사실 쿠팡에도 있고 amazon에도 있다는 프로덕트 오너는 조직마다 책임의 범위나 직무가 다 다르고 연봉도 다 다르지만, 애매한 걸 정리하고, 일감을 만들어가야하는 점에서 '쇼타임'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맞긴 한데(detail 전달 중요함) 미팅에서는 일을 맡겨도 될 것 같은 신뢰감을 줘야 된다는 점에서는 크게 틀린 얘기
직장인 출퇴근 외근 때 고요한M 택시 편하게!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0년 1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