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말레꼰까지 걸어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7월 22일 |
2018. 07. 01(일) / San Pedro de Macoris 하룻밤만 묵고 다시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로 돌아 간다.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둘러 보자.호텔이 있는 시내 근처에서 말레꼰(Malecon)으로 걸어 간다.나름 대도시인데도 아기자기 하다.일요일 아침은 어디나 조용하고 한산하다.작년이었나... 이베리아(Iberia)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다.리모델링보다는 거의 신축에 가깝다.쓰레기를 이렇게 모아 두었네..수도에서나 쓰레기통을 볼 수 있지...수도만 벗어나면 모든 것이 검소하다.도미니카공화국은 수도와 다른 도시의 차이나 너무 난다.고깃집 간판에 젖소를..??저기 보이는 카리브해.말레꼰에 왔다.어젯밤의 흔적 때문인지 여전히 청소중이다.
[쿠바] 산 살바도르 성(Castillo de San Salvador de la Punt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1일 |
2017. 08. 31(목)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까스띠요 데 산 살바도르 데 라 뿐따(Castillo de San Salvador de la Punta).간단히 산 살바도르 성이라고 보면 되겠다.바로 말레꼰(Malecon 방파제)에 있어서 눈에 잘 띈다.딱히 성을 볼 것은 없지만성 뒤편에서는 낚시를 하기도 하고밤이 되면 조금은 으슥해지지만 안전하다.이 성을 중심으로 위쪽이 아래쪽 말레꼰 보다 사람들도 붐빈다.
[멕시코] 모렐리아 천문관(Planetario de Moreli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4일 |
2017. 07. 25(화) / Camelinas, Morelia, Michoacan 시내에서 아베니다 모렐로스 수르(Av. Morelos Sur 로렐로스 수로 도로)를 따라서남쪽으로 내려가면 동물원이 나오는데 그 맞은편으로 쭉 가면 천문관이 나온다.이름하여 쁠라네따리오 데 모렐리아(Planetario de Morelia 모렐리아 천문관).이곳은 천문관뿐만 아니라 도서관, 박물관 등 여러 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다.천문관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입장료가 있어서 망설였다.밖에서 보니 시설이 큰것도 아니라서 그냥 외부에서만 보고 왔다.
[멕시코] 산토도밍고 - 멕시코시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0일 |
2016. 12. 26, 월 / Santo Domingo - Ciudad de Mexico 연말연시를 도미니카공화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보내게 되었다.국외휴가를 임기종료 2개월 전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어쩔 수 없이 비행기표가 비싼 연휴시기에 가게 되었다. 환승하기가 싫어서 직항인 아에로메히꼬(Aeromexico)를 선택했다.51,609페소(1,290,225원)에 왕복 티켓을 구입했다.연말연시가 아니면 80만원 정도였을건데.. 오전 11시 비행기라서 집에서 새벽에 출발했다.산토도밍고 가는 길 도중에 공항으로 꺾이는 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내렸다.그곳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100페소(2,500원)나 받네. 5분 정도 온 것 같은데.지난번 코스타리카에 간 이후로 2번째 방문.11시 01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