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vengers]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6월 22일 |
![[The Avengers]](https://img.zoomtrend.com/2012/06/22/b0040655_4fe2fce3c354d.jpg)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Marvel의 야심만만한 대작 Avengers. 나오기도 전부터 아이언맨을 제외한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을 망쳐놓은 주범이라는 평을 받았던 작품인데, 예상외로 잘 만든
마블 + 넷플릭스, "제시카 존스"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4일 |
![마블 + 넷플릭스, "제시카 존스"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1/04/d0014374_562d85fc22638.jpg)
마블과 넷플릭스 조합은 상3당히 좋은 결과를 이미 낳은 바 있습니다. 데어데블의 드라마판은 극장판을 훨씬 뛰어넘었고, 그리고 메이저 방송사에서 방송중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 보다 훨씬 더 좋은 퀄리티를 가져간 바 있습니다.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너무 자유도가 떨어지는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블에서 몇몇 설정 외에는 이야기에 관한 자유도를 상당히 높게 설정한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작품 역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이 같이 있습니다. 참고로 악역이 데이빗 테넌트라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3 - 액션의 파괴력과 스토리의 상관관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7일 |
![스파이더맨 3 - 액션의 파괴력과 스토리의 상관관계](https://img.zoomtrend.com/2012/06/27/d0014374_4fdc1e4fe85f5.jpg)
드디어 이 시리즈도 막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가 이 정도로 힘들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어느 선 이상까지는 밀어 붙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어차피 리부트 이니까 굳이 이 시리즈를 리뷰를 해야 하는가 생각이 있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이 블로그 고나련하여 이해관계가 한 번에 겁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 점 덕분에 밀고 가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2편의 성공은 확실히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블록버스터가 비평적으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을 했고, 스토리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역시 대단히 잘 증명을 한 영화가 되었기도 하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서 그 이후 이야
[Dark Skies]
By 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 2013년 5월 13일 |
![[Dark Skies]](https://img.zoomtrend.com/2013/05/13/b0040655_518f746902c0e.jpg)
외계인 유괴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 아버지가 직장을 잃어서 다소 가난해지긴 했지만 평범한 한 가족이 외계인의 납치 대상이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외계인이라는 소재만 틀릴 뿐, 기존의 귀신들린 집 관련 공포와 많이 유사한 점이 있다. 감독은 프리스트, 리전 등 썩 잘만들지 않은 영화를 감독했던 감독인데, 이번 작품은 의외로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들었다. 이상한 징조가 나타나면서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묘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긴장감을 잘 묘사했다. 어디서 본 듯한 구조가 약간 아쉽지만 이 정도면 제법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