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의 마카오를 꿈꾸다: 바투미[Bat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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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의 마카오를 꿈꾸다: 바투미[Batumi]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흑해 연안의 바투미[Batumi]시를 다녀왔습니다. 바투미는 수도 티블리시에서 400km 정도인데 도로가 굽이굽이 넘나들기가 강원도급인지라;;; 오가는데 꽤나 힘들었습니다. 가는데 6시간, 오는데 5시간 반....ㅠㅠ[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흑해 연안의 도시들은 소련 시절부터 휴가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엔 소련의 이웃 도시들이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른 나라인 걸 보면 이상한 기분입니다. 최근에 알려진 도시로는 동계 올림픽을 계최한 소치[Sochi]가 있고, 그 외에도 2008년 그루지야-러시아 전쟁 이후 분단된 수호미[Suhomi], 최근 발전을 거듭하는 조지아의 바투미[Batumi] 등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바투미 해변가에는 캄핀스키, 힐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