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바이오하자드7 클리어 소감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0년 8월 27일 |
역시 구매한지는 제법 오래됐는데, 이제야 클리어하는 건 밀린 게임을 쭉 달리고 있다보니 클리어 타임이 짧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택되었기 때문.바이오하자드의 경우는 중딩 시절 처음 바이오하자드2를 접하고 나서부터, 바이오하자드 3,4,5,6 편 정규 라인업은 전부 플레이했고, 최근에 리메이크된 RE:2 와 RE:3 도 상당히 재미있게 클리어했었는데, 정작 시리즈의 방향성이 많이 바뀐 7의 경우에는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하게 되었다.플레이 타임이 10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기도 했고,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의 출시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단 전작인 7을 클리어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달리 1인칭으로 바뀐 덕분에 출시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들었
2014 간사이 여행 먹자사자(7) 눈오는 날의 아라시야마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2월 20일 |
교토에서 묵는다면 버스 혹은 교토 시영 지하철->란덴 코스지만. 오사카의 난바에서 묵으니까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한큐를 타고 갑니다. 항상 생각하는 건데 일본에 철덕이 많은 이유는 저렇게 오픈된 운전석이 아닐까......;; 한큐는 탈 때마다 신기한 것이. 보통 전철 좌석인 칸, 2-2 칸, 이렇게 1-2 칸....등 다양하네요. 카츠라 역입니다. 저번 여행에선 잘못 내린(......) 역이었지만. 아라시야마에는 대여섯 번째 오지만 한큐로 오기는 처음이에요. 역의 등이 참 이쁘네요. 성수기에는 헬게 오픈인 역이라지만 비성수기의, 더군다나 일본 각지에 대설이 내린 다음날이라 그런지... 조용조용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 12분,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고. 눈오는 아라시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