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NCT 도영 애미들 지능순으로 탈덕중이라 밝혀져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8일 |
![충격, NCT 도영 애미들 지능순으로 탈덕중이라 밝혀져](https://img.zoomtrend.com/2017/02/08/b0168061_589abdb24435a.jpg)
고백합니다. 나 예전에 미지의세계 애독자였음. 아 물론 한 푼도 낸 적 없고 기다리면 무료로 풀리는걸로 봤음 ㅋㅋㅋ 여튼 내가 본 미지의세계 에피중에 그런 에피가 있었음. 미지가 서울대, 못해도 홍대 다니는 설정이잖아. 근데 어느 날 상상하면서 자기가 나중에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뇌가 없는 기형아를 낳으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함. 그러고선 미지는 그 상황에서 애를 갖다 버리고 자기 인생을 살다가 20년쯤 뒤에 그때 그 애가 찾아와서는 왜 날 버렸어요? 하고 묻는데 대고 "내가 안버렸으면 우리 둘 다 뒤졌겠지 병신아!"하고 소리를 빽 지름. 카타르시스 오지지않냐. 이자혜가 이런저런 구설수며 난리통이 나긴 했지만 난 그 에피소드는 진짜 최고라고 생각하거든. 존나 통쾌하잖아 안그래? 근데 님들 지금 내가
50가지 그림자: 해방 (2018) / 제임스 폴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3월 5일 |
출처: IMP Awards 드디어 부부가 된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과 아나스타샤 스틸(다코다 존슨)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작은 문제로 다투기도 하며 비교적 평범한 신혼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남편이 대주주인 출판사에서 일하는 아나스타샤의 성공을 능력으로 보지 않는 질시가 있고, 범죄를 저지르려다가 체포된 전 직장상사 잭 하이드(에릭 존슨)의 위협이 사실로 드러난다. 부부가 되면서 더 정상에 가까워진 크리스천과 좀 더 SM을 즐기게 된 아나트사탸 커플이 자신들이 가진 능력과 재산에 비해 별거 아닌 위협을 극복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 원래부터 긴장감이 별로 없긴 했지만, 현저하게 늘어지는 사건에 아무리 무섭게 지켜봐도 위협을 느끼기 쉽지 않은 악당으로 마무리 하는 허술한 연애담이다.
nct 도영 NCT <5> : 외국인 혐오는 일상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15일 |
![nct 도영 NCT <5> : 외국인 혐오는 일상](https://img.zoomtrend.com/2017/02/15/b0168061_58a3fdc0dcf8b.png)
nct 도영 NCT <4> : 인간방패가 일상인 도영 팬덤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음. 오늘 두 시에서 네 시 사이에 택배가 온다는 알림이 떠서 와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고 앉아서 할 일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급히 카톡을 보냄. 야 이거 봤어? 뭔가 하고 켜보니 브이앱 방송을 한대. 눕방을 한다그러네? 와 웬일이래. 멤버를 보니까 재현 윈윈 ... 그리고 그 새끼. 이제 이름을 부르기도 싫음. 이름을 최대한 많이 써야 검색에 잘 걸리니까 쓰기는 쓰는데 진짜 짜증나서 그 새끼 이름 부르는 것조차 스트레스임. 님들은 도영이라고 이름 많이 불러요? 나는 실제로는 그 새끼 그 미친게 그 병신같은게 뭐 이런 식으로 불러서 걔 이름 실제로 쓰는 거 블로그에서밖에 없거든. 그래서 님들이 걜 뭐라고 주로 부르는
[프로듀사] 김수현과 아이유, 노팅힐 러브라인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4일 |
![[프로듀사] 김수현과 아이유, 노팅힐 러브라인](https://img.zoomtrend.com/2015/05/24/d0104410_5561544704d3b.jpg)
'프로듀사' 김수현과 아이유, 두 청춘스타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급물쌀을 탔다. 신발끈 묶어주기와 손바닥 우산까지 평범했을 장면도 두 사람이기에 빛이 났다. 23일(토) 방송된 본의 아니게 그런척에서는 신디 섭외로 본격적인 1박 2일 촬영에 돌입했다.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 동거 사실을 알게된 백승찬(김수현)으로 인해 세 사람이 더 얽히는 포석은 추후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초호화 게스트는 2NE1 산다라박, 위너 강승윤, YG 연습생 김지수, 탤런트 김민재, 보이프렌드 민우가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게스트가 비록 연기에서 큰 재미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연출이 기존 윤성한 감독이 하차하고 표민수 PD가 맡으면서 몰입도와 재미에서 확실히 흡인력이 높아졌다. 알게 모르게 SM, JYP,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