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리뷰 - 제리 맥과이어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7월 10일 |
총 6편의 소니/컬럼비아 픽처스 대표작 4K UltraHD Blu-ray(이하 UBD)를 합쳐 발매한 [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박스 ]의 다섯 번째 소개작은,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가 열연한 1996년 개봉작(한국 개봉은 1997년) '제리 맥과이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젊은 시절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직업이나 'Show me the money'에 더 집중해서 볼 때도 재미있었고, 꽤 시간이 흘러 사랑이라든가 'You complete me'에 더 집중해서 볼 때도 재미있었고, 지금은 젊은 시절 톰 형이나 르네 젤위거 씨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그렇습니다. 이정도까지야 몰라도, 이 영화를 UBD로 다시 보면서 아~ 옛날이여~ 라는 생각이 든 건 분명 저뿐만은
에이조, 자사 모니터 HDR 대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1월 10일 |
EIZO、映像制作向けの4K液晶「ColorEdge CG318-4K」を有償でHDR対応に (와치 임프레스) EIZO의 현재 영상 편집을 위한 플래그 쉽 위치에 있는 제품은 CG318-4K 입니다. 해당 제품은 DCI-P3 규격의 해상도인 4096 X 216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영상 편집등에 쓰라고 만든 제품인데요. 아쉬운 점은 DCI 구 구격이다보니 현재의 HDR 영상에 대응을 할 수 없었다는 점 입니다. 그걸 이번에 자사의 캘리브레이션 SW인 컬러네비게이터를 이용해서 HDR에 사용하는 PQ (Perceptual Quantization) 감마 곡선을 사용해서 HDR 보기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제품의 휘도가 300cd/m² 에 1500:1 정도로 HDR 스펙에는 크게 밀리긴 하
TV를 HDMI 2.0으로 연결 성공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2년 7월 31일 |
2020년 6월에 기존 모니터가 고장 나면서 기왕 교체 하는 것 고급형 모니터나 저가형 티브이나 그 값이 그 값이라 기왕이면 해상도 높고 화면 큼직한 43인치 4K TV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구하고 보니 4K RGB연결이 안되고 크로마 서브샘플링 4:2:0의 색상 압축이 걸리더군요. HDMI 1.4로 연결된 것입니다. 30Hz에서는 RGB연결이 되니 일반 PC조작은 문제가 없는데 게임에서는 동작이 끊겨 보이는 지라 이때는 60Hz 4:2:0으로 변경해 사용했습니다. 크로마서브샘플링은 영상정보의 밝기는 내버려 두고 색상정보를 압축해 전송량을 줄이는 기술이고 사람은 색상의 미묘한 변화를 잘 감지 못하기에 쓰는 방법입니다. 동영상이나 게임 등의 복잡한 이미지에서는 거의 구분 안 가지만 PC처럼 1픽셀
브로큰 시티 - 실망이 가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8일 |
이번주도 영화가 많습니다. 세 편이죠. 물론 한 편은 다행히 먼저 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만, 그래도 올리는 때가 때 인지라 이제서야 올리는 상황이 되었죠. 어쨌거나, 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은 아닙니다. 분위기만 봐서는 웬지 엇비슷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한 편은 이미 검증이 된 영화이고, 한 편은 아직 검증이 안 되었으며, 나머지 한 편은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영화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리뷰 하려면 영화를 봐야 합니다. 하물며 이 영화가 망할 것으로 대략 감이 잡힌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그렇게 예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리뷰 대상에 올리는 면은 있습니다. (사실 망할 것이 뻔한 영화는 거의 같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