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챔프전 4차전
By 자료의 보고 | 2013년 4월 30일 |
3차전을 내주면서 벼랑끝에 몰렸던 현대건설은 4차전에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팀의 칼라라고 할수 있는 블로킹 득점이 많이 나오면서 경기릘 주도권을 확실히 잡아나가는 경기를 펼쳤다. 여기에 모든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보이면서 몬타뇨의 공격에 대해서 팀의 조직력으로 대항을 하였다. 5명의 선수(브란키차, 황연주, 양효진, 김수지, 윤혜숙)가 공격과 블로킹에서 전천후 활약을 보이면서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인삼공사를 압박하는 확실한 플레이를 펼친끝에 4차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하면서 경기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