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 陰陽師 (2001)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3월 23일 |
감독 : 타키타 요지로각본 : 유메마쿠라 바쿠출연 : 노무라 만사이, 이토 히데야키, 이마이 에리코, 나츠카와 유이, 사나다 히로유키, 이시이 켄이치 외음악 : 우메바야시 시게루, 토미타 이사오촬영 : 카야노 나오키, 오사다 타츠야 편집 : 토미타 노부코, 토미타 이사오 87년 후반 강시 영화가 한참 인기였을때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 강시 영화의 인기는 엄청 났고 저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서양의 좀비와는 다르게 콩콩 뛰어다는 강시는 호러 크리처이면서 웃음도 제공을 했는데요. 강시의 인기 뿐 아니라 강시를 제압하는 도사의 인기도 함께 당연히 부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직업군이 있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홍콩에는 강시의
브로큰 시티 - 실망이 가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8일 |
이번주도 영화가 많습니다. 세 편이죠. 물론 한 편은 다행히 먼저 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만, 그래도 올리는 때가 때 인지라 이제서야 올리는 상황이 되었죠. 어쨌거나, 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은 아닙니다. 분위기만 봐서는 웬지 엇비슷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한 편은 이미 검증이 된 영화이고, 한 편은 아직 검증이 안 되었으며, 나머지 한 편은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영화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리뷰 하려면 영화를 봐야 합니다. 하물며 이 영화가 망할 것으로 대략 감이 잡힌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그렇게 예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리뷰 대상에 올리는 면은 있습니다. (사실 망할 것이 뻔한 영화는 거의 같은 기대
윈드 리버 - 사건을 움직이는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7일 |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가 이런 식으로 미친듯이 불어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정말 미친듯이 불어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결국에는 나름대로 타이밍 구성을 하는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래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뺄까 했는데 뺄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일러 쉐리던은 이 영화 이전에는 주로 각본으로 상당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개봉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맡은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같은 매우 강렬한 영화의 각본을 직접적
시스터 액트 2 정보 리뷰 해외 코미디 영화 추천 보러가기
By 오늘의 감상 | 2024년 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