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영화판으로 돌아오더군요 "응징자"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9일 |
약간 애매한게, 이 작품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큰 작품입니다. 양동근이 나오는건 분명히 좋은 신호인데, 감독이 신동엽이라서 말이죠. (섹드립의 왕인 그 양반이 아닙니다.) 웨딩 스캔들이나 서유기 리턴즈 만들던 양반이라는게 걸리는 겁니다. 과연 양동근의 측근이 시나리오 보는 눈이 어떨지 판가름이 나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6일 |
사실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신정원에 관해서 약간의 의구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우는 재미있게 잘 봤는데, 정작 시실리2km가 그닥 좋다고 다가오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포스터 이미지가 참.......싸 보이긴 하는데, 재미가 없다는 생각은 안 드는게 희한한 포인트 입니다.
SDCC Hall H 마블 페이즈 4 발표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22일 |
센디에이고에서 블라블라블라~. 코믹콘이란 건 블라블라블라~. 그 중에서도 홀 H 발표가 갖는 의미는 블라블라블라~. 이런 거 다 아는 거고 혹시 모른다해도 이 발표 자체를 즐기는 데에는 1도 문제 없으니 그냥 다 생략. 페이즈 1과 페이즈 2는 그닥 발표랄 게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페이즈 1은 우리도 모르고 있던 새에 차근차근 추진되었던지라 관객인 우리들 입장에서야 갑자기 뙇 하고 나타난 느낌이었고, 페이즈 2도 2012년 <어벤져스> 개봉의 여운에 한참 절여져 있던 시기를 바로 이어 갔기 때문에 뭐... 생각해보니 발표가 없지는 않았었네. 하여튼 그나마 페이즈 3가 좀 발표다운 발표였던 걸로 기억. 아닌 게 아니라 페이즈 1과 페이즈 2에 비해 일단 발표량 자체가 많았잖아. 세상에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