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이대호
커리어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리즈시절의 끝이라 생각한다. 기량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체력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이대호는 진출 이후 굉장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갈수록 하나 둘씩 포기하고 잘하는 부분에 올인하는 모양새다. 강철같은 체력과 한국야구 사상 유례가 없는 사기급 유연성도 34의 나이는 슬슬 한계라는 신호고. 올해 9월이 너무 아쉬웠다. OPS 9할까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는데 그냥 체력 비축분이 동났다고 봐야... 물론 포스트시즌의 괴력으로 일본 내 최고타자의 입지는 굳건히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일본에 남았으면 한다. 나이도 너무 많고, 지금도 지타인데 더 체력부담을 질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미 보여준 것은 일본 내 톱클래스니 혹여나 뒤에 먹튀가 되더라도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