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틱 선택 가이드
By No God, No Master | 2016년 2월 18일 |
요즘 조이스틱 관련으로 많은 질문들을 받아서 한번에 정리해서 올려봄.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은 3D지만 입력은 2D 격투게임 계열) 고로 철권이나 버파 DOA 같은 게임을 선택하시는 분이 참고하시면 큰일납니다. 책임 못짐. 부품의 좋고 나쁨에 대한 가이드는 없습니다. 거기까지 들어가기엔 제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ㅠㅠ 여러 조이스틱을 써본 개인적 경험에 의한 가이드 입니다. (주관적 요소가 많음) 세부적으로 레버, 버튼, 호환성, 각 제조사별 장단점 다 적으려다가 제일 중요한 레버만 적겠습니다. 4각 - 적은 조작으로 빠른 대응, 정확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대부분의 스파 유저들이 사용하는 레버. 조작이 조금만 과하면 입력미스로 이어짐.
5G의 커버리지 사기는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0월 19일 |
5G 잘 터지는 지하철?…"1시간 타면 4분 터진다" 지하철서도 5G 터진다… 수도권 2·9호선 등에 망 구축 완료 이런식으로 일부 라인은 다 깔았다 운운하고 실제로 역사 안에서 5G장비 깔린것도 제법 봐서 그래도 지하철은 어느정도 되었나 보다 했습니다. LTE때는 1년 이 안 걸렸나 했으니 금방 되겠거니 했고 내년으로 완공이 늦어진다고 해도 코로나 사태로 좀 그럴 수는 있지 싶었습니다. 헌데 실제 측정결과는 정말 형편없군요. 3호선에서 터지는 시간 비율이 20%대? 아예 안 깔았다고 봐야합니다. 장비만 가져다 놓고 딴 짓하는 것 아닌가 의심되고 지하철 역사가 아닌 지상구간은 또 계산 누락 시키고 정말 어떤 식으로 조작을 해댄 건지 감도 안 잡힙니다. 정말 5G 설치 현황 점검하는
다이소 선반을 활용한 노트북 눈높이 거치대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0월 29일 |
요즘 노트북은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하지만 이걸 달성하기 위해 화면 크기도 줄여버린 노트북이 좀 문제입니다. 12~13인치로 화면이 줄면 아무래도 좀 작더군요. 작아진 화면을 책상위에 놓고 좀 더 가까이 보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니 목이 아픈 문제도 있습니다. 이걸 효과적으로 보기 위한 수단의 하나가 노트북 거치대로 화면 높이를 높이는 것인데 이놈의 노트북 거치대 중 높이가 있고 그나마 가볍거나 접이식인 물건은 가격도 한 가격 하더군요. 제 경우 노트북의 주 용도가 집에서의 보조PC겸 자동백업 스토리지라 큰 돈들일만큼 자주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충 간단하게 처리했습니다.예전에 다이소에서 딱 좋게 파는 선반이 있어 이걸로 받치면 되더군요.https://www.daisomall.co.kr/shop/goo
PS4 공식 라이센스 스틱 '권바 조이스틱' 4종 6월 1일 정식 출시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7년 5월 18일 |
철권 7 발매가 임박한 가운데, 소문이 무성했던 권바 조이스틱이 드디어 정발됩니다. 에코폭스 게임단 공식 후원 스틱이기도 하죠.기존에는 PS3/PC 호환이었던 권바 Q1만 수입되었었습니다만, 이번에 PS4 라이센스 스틱인 - 권바 드론 - 권바 크리스탈 - 권바 옵시디언 - 권바 드래곤 등 4종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6월 1일 출시며 5월 22일부터 예약 판매를 한다고 하는군요.드론과 크리스탈은 권바 측 자체 레버 + 버튼, 옵시디언과 드래곤은 산와 레버 + 버튼을 사용합니다. 자체 레버의 경우 손을 좀 타는 편입니다만 버튼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산와야 말할 필요가 없고... 아마존 기준 드론은 80달러로 미니 스틱이 아닌 사이즈의 PS4 라이센스 스틱 중에서는 제일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