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일드
By 4월에 내리는 눈 | 2015년 11월 29일 |
올해 내내 일드 본 게... 뭐지? 아무튼 4분기에 아라가키 유이의 미모로 오키테가미 쿄코를 시작하고 개그에 끌려서 5시부터를 시작하고 그리고 왠지 싶어 위장부부도 보기 시작했는데... 위장부부가 앞의 원투드라마를 압도했다. 역시 아마미 유키다. 일본 배우들은 남자도 좀 방정맞은(...) 연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미 유키는 선이 굵다는 말이 들어맞는 연기를 함. 아라가키 유이가 귀엽게 쿄코를 연기하고 5시부터의 이시하라 사토미가 사랑스럽게 쥰코를 해도 아마미를 당하지 못함. 심지어 아마미는 더블 주연(인지 주연급 조역인지)인 사와무라 잇키를 비롯한 동 드라마의 모든 남자 주조역을 압도하고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물론이고 오카다 마사키까지 압도하고 있는걸 위장부부를 늦게 시작해서 다행이다. 이제 한두